자유게시판
일이 커짐의 압박이.. 상당하군요 ^^;
예고없이 글을 삭제함으로서, 덧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결례를 범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세한 경과는, 오전 중에 연락이 온다면 정오, 오후에 연락이 온다면 9시에
올리겠습니다.
ps. 만약.. 구매가 불가능해질 경우... 도망치겠습니다... ;;
예고없이 글을 삭제함으로서, 덧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결례를 범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세한 경과는, 오전 중에 연락이 온다면 정오, 오후에 연락이 온다면 9시에
올리겠습니다.
ps. 만약.. 구매가 불가능해질 경우... 도망치겠습니다... ;;
2004.11.27 22:26:04 (*.232.50.15)
끝까지 쫓아가겠습니다. ^_^~~ 농담인거 아시죠... 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청해본거니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하네요... 안되도 그만 되면 대박 ^^;; 뭐 이런 기분입니다.
2004.11.28 00:05:42 (*.252.70.162)
헤르님/ 원본글은 가지고 있지만.. 그 글에서도 언급드렸다 시피, 그 글은 수량 파악에의 의미이지, 예약접수가 아니라서요.. 의미 전달에 문제가 있었다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구매성사여부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예약을 받을 수는 없었습니당;;
2004.11.28 00:29:35 (*.253.82.124)
제 표현을 잘못 이해하셨군요....사실....게시판의 글이 어떤 식으로 쓰여지고 어떻게 읽히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게시되어 있던 글이 사라지는 건 여러모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구 일을 추진하시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의 구매의사를 확인한다는 것, 요구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종합"님은 이 동호회 사람들과 하나의 약속을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2004.11.28 00:35:25 (*.253.82.124)
레어한 키보드에 대한 공구 시도는 여러번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제대로 성공하진 못했지만, 그 추진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멋진 키감을 가진 키보드를 가지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적절하지 않은 글이 게시되었더라도 "삭제"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위에서 예약하신(예약이라는 말이 분명 적절하진 않지만) 분들을 언급한 것은 바로 동호회 활동에서의 즐거움과 약속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는 뜻, 그리고 이번 일이 꼭 성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운이 좋아 저에게도 하나 소유할 기회가 오게 되면 좋겠지만, 뭐 얻지 못한다 해도 언젠가는 만져볼 수 있겠지라는 기대도 즐거운거 같습니다.
2004.11.28 05:07:03 (*.252.248.120)
만약 성사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이런 시도가 있었다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서되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겠져 월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2004.11.28 10:04:46 (*.252.70.162)
헤르님의 충고 감사드립니다. 구매의사를 여쭈어 보았다는 것 만으로도 일종의 약속이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원글은 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삭제로 인하여 헤르님의 입장처럼 레어아이템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손상시켜드린 점에 대해서 원글을 포함하여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4.11.28 10:11:16 (*.252.70.162)
키보드 메니아 분들의 매너나, 이 사이트에 대한 애정을 잘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구하기 힘든 아이템들도 여럿 저렴한 값에 얻었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구매가능성이 있는 상황이 발생하여 구매의사를 여쭙는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리는 시점부터는 저도 책임감을 지니고 일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글이 삭제되는 일이 없을 것이며, 월요일에 경과글을 올릴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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