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매니아 사이트에 들어와서 생활한지는 아직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벙개에도 맞아보고 지름신의 삼지창에 푸욱 찔려 지른 것만도
벌써 한아름... 아직 사무실에서 들고 오지 못한 것까지 모으면 대략 25개
정도가 될 듯 싶네요... ㅋㅋ

덕분에 너무나도 즐거운 생활을 즐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들 좋은 분들이시고 나름대로의 번뜩이는 눈매로 파산해보세를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조금전 컴팩 MX-1800 매물에 대한 반사신경, 동체시력을
통해서도 마주했었구요... ^^x

근데... 직업이 직업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KBDMania.net의 메인서버의
시간대가 독특하게 설정되어져 있나봅니다.
어떤 운영체제인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글을 올리거나 리플을 달거나
댓글을 올리게 되면 올려지게 된 시간이 우측에 표시되는데...
그 시간대가 상당히 앞서나가는 듯 싶네요.

일부러 앞서가는 키보드매니아를 형상화 하기위해서일런지도 모른다고
혼자서 흐뭇한 미소를(? -_-')짓고는 있습니다만...
물건구매와 관련해서 어느정도의 딜레이가 걸리는 지를 나중에 판단해보거나
할 때는 감이 잘 오지를 않더군요...

혹여나 싶어서 넋두리 해봅니다... ㅋㅋ
(다른 분들은 모두 적응하셔서 문제없으신데 신참이라 영... ^^x)

그럼 건강하게 잘들 지내시구요... 지름신의 삼지창을 피하며 또 뵙도록 하지요..... 再     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