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오전 8시 30분 쯤에 출근하거든요..
야간에는 퇴근하면...보통 9시 정도..
그래서..야간에..제가 살좀 빼려고..런닝머신으로..40분 정도를 뛰었습니다.
그런대..그 이후가 문제입니다..배가 고파서 도저히 잠을 못 자겠어요..
먹게되면 운동한게 하나도 소용이 없어지는 거잖아요...
정말 새벽5시 쯤이 되어야 잠이 옵니다...
뭐..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살빼야 합니다..살이 너무 쩠어요...대략 10kg정도 빼야됩니다..
친구놈들이..맨날 미륵돼지 같다고 놀려요...ㅜ,,ㅡ
야간에는 퇴근하면...보통 9시 정도..
그래서..야간에..제가 살좀 빼려고..런닝머신으로..40분 정도를 뛰었습니다.
그런대..그 이후가 문제입니다..배가 고파서 도저히 잠을 못 자겠어요..
먹게되면 운동한게 하나도 소용이 없어지는 거잖아요...
정말 새벽5시 쯤이 되어야 잠이 옵니다...
뭐..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살빼야 합니다..살이 너무 쩠어요...대략 10kg정도 빼야됩니다..
친구놈들이..맨날 미륵돼지 같다고 놀려요...ㅜ,,ㅡ
2004.11.29 15:53:05 (*.123.84.38)
칼로리 거의 없는 음식을 먹으면서 운동을 해 보세요. 그래도 부담되시면... 먹고 한 30분을 더 뛰시는 건... 전 한 두달동안 점심만 굶으면서 2시간 정도 걸었더니, 10kg정도 빠지더군요. 아직 5kg정도 더 빼야 되는데... 운동을 안 했더니 3개월째 제자리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4.11.29 15:59:45 (*.252.237.34)
물을 많이 드셔요.. 자기전에 우유한잔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대부분 수분으로 구성이 되는데...(저는 살뺄려고 운동은 해도 우유는 계속먹습니다. ^^)
2004.11.29 17:38:41 (*.189.78.25)
음... 근육을 만드는 것이 뛰어서 빼는 살 보다 좋다고 하더군요. 근육 자체가 지방을 연소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근육이 어느정도 %를 넘어서면, 살이 다시찌는 핑퐁 현상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상은 다니던 헬스클럽 관장의 말이었습니다.
2004.11.29 17:56:43 (*.251.61.133)
달리기나 수영은 탄수화물을 소비한다더군여...뛰는거 보다 걷는게 지방을 마니 소모 한다네여...글구 배가 고프시면 닭가슴살, 달걀 흰자(노른자 빼고...반드시 흰자만), 두부 이런거 드시면 살도 안찌고 근육형성에 도움도 되고 좋을거 같습니다...
2004.11.29 17:59:08 (*.251.61.133)
3달동안 헬스하다가 이번달 부터 수영을 시작했는데여...헬스 3달동안 온니 지방만 4키로를 뺐거든요...트레이너가 살 무자게 잘뺐다고 했었는데....수영시작한지 한달 됐는데 빠지진 않고 슬슬 찌는거 같네여...아무래도 병행을 해야 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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