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0 참한 넘을 구해서 어제 저녁부터 사용중인데요.

다른 건 적응이랄 것도 없이 쉬운데,

오른쪽 쉬프트와 바로 옆의 방향키 때문에...

쉬프트를 누른다는게 자꾸 바로 옆의 방향키를 같이 누르면서 글씨를 입력해서,

한줄을 지워버리는 일이 가끔 발생합니다. ㅜㅜ


어서 적응을 하던지,

왼쪽 쉬프트를 주로 사용하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직전에 사용하던 키보드가 상당한 정숙성을 보장하던 키보펜 이었던지라,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정겹네요. ^^

아론 키보드처럼 시끄럽지는 않으면서...

판매자가 스무스에이드 처방을 해 놔서 서걱거림은 별로 못 느끼겠고요.

책상이 넓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