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콘 cx는 잘 사용하고 있고 키감은 그냥 종결인데..

텐키리스 중에 작은 편임에도 제 책상엔 너무 크다고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cx를 중고로 팔던지 아니면 눈물을 머금고 새로 하나 미니를 더 구매하던지 해서..

미니 키보드를 따로 장만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레오폴드 660m을 구매할까 하다가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tada68이 끌리네요.

플라 하우징 선택하면 99달러면 무료배송으로 국내로 오는 것 같던데..


플라는 순정상태면 통울림이 심한지 걱정이네요. 어찌 되었든 결국 주력 키보드는 다시 미니가 될 것 같습니다 .ㅠㅠ


cx의 이 놀라울 정도로 단단한 키감에 미니 키보드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흑흑...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최대 65%배열(tada68) 정도 or 84키 배열, 무조건 방향키 있어야 됨

축교환 가능하면 좋겠음 or 기본 축이 카일 박스 또는 게이트론


인데.. 아무리 봐도 그나마 나은 답이 tada68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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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키보드질 종결했습니다.


65% 1x right alt / fn / ctrl 배열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NK65 게이트론 블랙 잉크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