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 위 제목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저 역시도 무심코 신문 기사를 보고 상종도 못할 놈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사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스타들이 남의 시선을 피할 수야 없겠습니다만
독특한 캐릭때문에 인간성 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현 세태는 씁쓸하다거나 할까요.

MBC 답지 않게 미네르바까지 걸고 넘어간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어쨌던 무의식적인 소문 살포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 수 있었던 유익한 프로 였던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최민수씨 팬은 아닙니다만
몇개월 뒤 훌훌털고 나와 TV나 영화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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