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큰맘 먹고 해피를 질렀습니다. 키감도 좋고 모양도 좋고 다 좋은데
나쁜 점이 보이네요...
첫째는 가격 ㅠ_ㅠ
둘째는 적응 ㅠ_ㅠ
리얼 86과 해피를 함께 잘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나요?
아니면 리얼86을 멀리 떠나보내고 해피에게 올인을 해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나 ㅠㅠ
나쁜 점이 보이네요...
첫째는 가격 ㅠ_ㅠ
둘째는 적응 ㅠ_ㅠ
리얼 86과 해피를 함께 잘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나요?
아니면 리얼86을 멀리 떠나보내고 해피에게 올인을 해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나 ㅠㅠ
2009.10.08 16:38:27 (*.109.237.58)
마음도둑님이 말씀하신 그 기종으로다가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해피,리얼86 둘다 먹각이었죠..
제 개인적으로는 리얼이 좀더 갠찮더군요..하지만 타자치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해피가 좀더 잼있었습니다..
지금은 리얼101+맥미니 사용중인데 딱이네요 ㅎㅎ
2009.10.08 22:40:52 (*.138.189.11)
저는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지만
돈까지 보태주셨다니..
1. 무조건 잘보이는곳에 배치하고 관리도 잘한다.
2. 그녀가 볼때는 항상 웃으면서 해피하게 입력한다.
3. 가끔 들고 다니면서 자랑한다.
저는 불과 3달전?
여친님이랑 같이 15만원짜리 마제 갈축을 보면서
나 : 사고 싶은 마음에 " 이거 15만원짜리 키보드래..."
여친님 : "어떤 정신나간사람들이 이런걸 사누??"
나 : "맞다 맞아.. 정신나간 사람들인가봐..ㅎ"
몇일뒤 몰래 마제 갈축을 사고
이것저것 4100, mx800등등 샀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해피 백각 산것을 들켜버려서 2만원짜릴라고 뻥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참고로 3년됐습니다..^^;
2009.10.08 18:20:23 (*.219.121.140)
아.. 해피를 사려.. 장터링.. 이주일?정도 되어가는데..
장터링은 정말 어렵군요.. 해피 중고로 하나 올라왔는데 잠든시간에 올라온거라서.. 놓침.. ㅠㅠ
좀만 더 참아보고.. 마음도둑씨처럼.. 쌔거 하나 지르러 용산 가렵니다. ㅠㅠ
암튼.. 리얼과 해피라.. 부럽네용.. 으허허허헝..
2009.10.08 22:07:51 (*.248.175.42)
... 전 해피 쓰다가 다른 키보드 못쓰겠더라구요. 해피 키배열이 참 좋습니다. 특히 linux에서 vim으로 코딩할때요...
그래서 요즘엔 마제 쓰는데 마제 키배열을 해피방식으로 바꿨습니다. ;;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요샌 Aikom 컨트롤러가 달린게 땡기긴합니다. ;
그래서 요즘엔 마제 쓰는데 마제 키배열을 해피방식으로 바꿨습니다. ;;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요샌 Aikom 컨트롤러가 달린게 땡기긴합니다. ;
2009.10.08 23:29:27 (*.170.135.250)
전 큰맘먹고 해피 팔아버렸습니다.
페이지 업다운, 홈엔드 자꾸 해깔려서 불편하기도 하구요 ㅎㅎ
솔직히 왠만한건 다 적응됬는데 ~~~ <-- 이건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페이지 업다운, 홈엔드 자꾸 해깔려서 불편하기도 하구요 ㅎㅎ
솔직히 왠만한건 다 적응됬는데 ~~~ <-- 이건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2009.10.08 23:36:54 (*.82.212.158)
전 해피2 쓰고있는데요 쓴지는 얼마안됩니다. 근데 제일 정이많이가네요^^
남들과 확연하게 다른키보드이구 깔끔하고 또 저에게 키감이 너무 잘맞네요.
또 넷북을 많이 쓰다보니 가방에도 해피가 기가막히게 딱맞게 들어가서 더욱 좋구요~~
얼마마전에 이벤리얼86을 분양받아서 쓰고있는데 이녀석은 회사에서 쓰고있습니다.
키감으로 따지면 서걱서걱과 쫄깃한 느낌을 주는 해피2에게 손들어주고싶네요.
리얼은 써봤는데 음.. 좀 서운한느낌을 받네요. 지금 마음엔 팔아버리고 해피먹무각을 하나 구입하는쪽으로 갈까도 생각이 들정도로 해피에게 치우쳐져있구요...(현제 백무각이라 먹무각이 탐나네요 ㅋ)
그래도 일단 엑셀이나 한글 작업에 있어서 해피가 많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둘다 쓰고있습니다.
웬만하면 하나로 만족하고싶은데 한계가있네요ㅠㅠ
남들과 확연하게 다른키보드이구 깔끔하고 또 저에게 키감이 너무 잘맞네요.
또 넷북을 많이 쓰다보니 가방에도 해피가 기가막히게 딱맞게 들어가서 더욱 좋구요~~
얼마마전에 이벤리얼86을 분양받아서 쓰고있는데 이녀석은 회사에서 쓰고있습니다.
키감으로 따지면 서걱서걱과 쫄깃한 느낌을 주는 해피2에게 손들어주고싶네요.
리얼은 써봤는데 음.. 좀 서운한느낌을 받네요. 지금 마음엔 팔아버리고 해피먹무각을 하나 구입하는쪽으로 갈까도 생각이 들정도로 해피에게 치우쳐져있구요...(현제 백무각이라 먹무각이 탐나네요 ㅋ)
그래도 일단 엑셀이나 한글 작업에 있어서 해피가 많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둘다 쓰고있습니다.
웬만하면 하나로 만족하고싶은데 한계가있네요ㅠㅠ
2009.10.09 09:50:43 (*.20.126.48)
여러대씩 다 가지고 있었지만...
해피에 적응이 되어가면 일반 배열 키보드에서 헤매고 있는 손가락을 보게 되더군요
렬이쓰다 오랫만에 해피쓸려고 꺼내놓으면 없는 컨트롤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 손가락을 보게 되구요
뭐... 뭐리가 나빠서 몸이 고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해피에 적응이 되어가면 일반 배열 키보드에서 헤매고 있는 손가락을 보게 되더군요
렬이쓰다 오랫만에 해피쓸려고 꺼내놓으면 없는 컨트롤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 손가락을 보게 되구요
뭐... 뭐리가 나빠서 몸이 고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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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놈 내보내면.
생각이 절로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