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인디펜던스 데이 부류의 외계인 침공영화인데 제작비가 적게 들어 CG가 그리 세련되진
못하다고 평하던데 예고편은 그런대로 볼만 하네요.
http://trailers.apple.com/trailers/universal/skyline


 
<트론:레거시>
'82년에 원작 트론이 개봉되었을 때 잡지에서 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30년이나
지나 다시 만들어졌네요. 재밌는 것은 원작의 주연이었던 제프 브리지스가 이번에는
주인공의 아버지로 나오네요. 아이맥스 디지털3D라 더욱 기대됩니다.
http://trailers.apple.com/trailers/disney/tronlegacy


 
<히어 애프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죽음을 당한 3사람의 사연을 그렸다고 하는데 이게 벌써 이스트우드 할배의
32번째 연출작이라니 그 동안 많이도 찍었네요. 35회 토론토 영화제에서 최고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동안 잘 사용하지 않았던 CG도 보이고 암튼 개인적으로 가장 기다려지는
작품이네요.
http://trailers.apple.com/trailers/wb/here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