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 마제스터치 블루투스 키보드에 잠시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 선이 없으면 얼마나 편할까...'
'오호...? 더군다나 갈축이네...?'
'으음... 퇴근할땐 뒤에 있는 스위치로 끄고 퇴근하면 되겠네...?'

한참을 장터를 둘러보며 시세를 확인하고,
신품가도 한참 찾아보면서 신품가의 시세에 잠시 놀라고...

이리저리 거의 넘어가기 직전 드는 생각...

'음... 블루투스면 윈도 부팅하고서 페어링을 해야 하는건가...?'
'응? 회사컴은 부팅암호 입력해야 부팅하는데...?'
'암호입력은...?'


관심 접었습니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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