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 2년을 쓰다보니 좀 뻑뻑해진거같아 2년만에 청소좀 하고 윤활좀 하려고 했죠.
근데 와코즈?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오애이드를 살까했는데
문득 집에 예전에 썼었던 가스건용 윤활오일이 생각나길래 그걸로 해보자!.... 란 생각이 들더군요.
나름 생각한다고 한게 가스건의 내부에 고무나 부품을 녹이지않고 방청,윤활하는 실리콘 오일이라고
본게 생각나서 이것도 괜찮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당장 키캡을 전부 뽑아서 전에 쓰던 모델링붓으로 묻혀서 발라주었습니다.
쓴 오일은 마루이제 건오일과 국내 서바이벌동호회에서 만든거같은(?) 스피드오일이라고 역시 실리콘오일같은데 좀더
부드럽게 작동한다는 오일이었습니다.
혹시 안되면 어쩌나 싶어서 방향키만 했는데 잘되길래 전체를 다 했었는데 마루이 건오일은 부드러워졌지만 만족할만큼은
아닌거같아서 국내산인듯한 스피드 건오일을 떨면서 절반정도만 발라주고 나머지 절반은 마루이 오일과 비교하니
좀더 부드러워진거같아서 전체를 발라주고 나름 만족하고있습니다.
고장나지 않을까 걱정을 30분정도 했었는데
발라준지 2주째인데 아무 이상없으니 괜찮은거같습니다.
물론 추천하지않고 저처럼 집에 놀고있는 가스건 오일은 있는데 쓸데는 없고 새로사긴 귀찮고 돈도 아까운 분들에게만..ㅋㅋ
아 갑자기 생각났네 요즘 가스건 단속때문에(전국적으로 난리고 매장 압수수색해서 구매자 명단 입수해서 나오라하더군요.)
지난주 금요일 경찰서가서 조서 쓰고왔습니다.
결과는 나와봐야할텐데 제 총은 지킬거 다 지킨 총인데도 돌려주는건 반반 확률이라니..
어이가 없더군요. 기준인 칼라파츠와 파워브레이크가 뻔히 다 있는데도 반반?!?
옆에서 깐죽대던 경찰은 어떻게든 뭐 하나 잡을려고 난리더군요.
그 꼴보니 어떻게든 건수 올려서 안돌려줄거같기도 하고.. 돌려받아도 짜증나서 없애버리던가 하렵니다.
근데 와코즈?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오애이드를 살까했는데
문득 집에 예전에 썼었던 가스건용 윤활오일이 생각나길래 그걸로 해보자!.... 란 생각이 들더군요.
나름 생각한다고 한게 가스건의 내부에 고무나 부품을 녹이지않고 방청,윤활하는 실리콘 오일이라고
본게 생각나서 이것도 괜찮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당장 키캡을 전부 뽑아서 전에 쓰던 모델링붓으로 묻혀서 발라주었습니다.
쓴 오일은 마루이제 건오일과 국내 서바이벌동호회에서 만든거같은(?) 스피드오일이라고 역시 실리콘오일같은데 좀더
부드럽게 작동한다는 오일이었습니다.
혹시 안되면 어쩌나 싶어서 방향키만 했는데 잘되길래 전체를 다 했었는데 마루이 건오일은 부드러워졌지만 만족할만큼은
아닌거같아서 국내산인듯한 스피드 건오일을 떨면서 절반정도만 발라주고 나머지 절반은 마루이 오일과 비교하니
좀더 부드러워진거같아서 전체를 발라주고 나름 만족하고있습니다.
고장나지 않을까 걱정을 30분정도 했었는데
발라준지 2주째인데 아무 이상없으니 괜찮은거같습니다.
물론 추천하지않고 저처럼 집에 놀고있는 가스건 오일은 있는데 쓸데는 없고 새로사긴 귀찮고 돈도 아까운 분들에게만..ㅋㅋ
아 갑자기 생각났네 요즘 가스건 단속때문에(전국적으로 난리고 매장 압수수색해서 구매자 명단 입수해서 나오라하더군요.)
지난주 금요일 경찰서가서 조서 쓰고왔습니다.
결과는 나와봐야할텐데 제 총은 지킬거 다 지킨 총인데도 돌려주는건 반반 확률이라니..
어이가 없더군요. 기준인 칼라파츠와 파워브레이크가 뻔히 다 있는데도 반반?!?
옆에서 깐죽대던 경찰은 어떻게든 뭐 하나 잡을려고 난리더군요.
그 꼴보니 어떻게든 건수 올려서 안돌려줄거같기도 하고.. 돌려받아도 짜증나서 없애버리던가 하렵니다.
ML축 매니아
도전적인 배열, 실험적인 변태배열을 선호합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