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전 소위 말하는 일반인 입니다

키감이라는거 솔직히 잘알지는 못하고

추구하는 키보드는 미니 사이즈에 볼륨조절정도 달리면 그만


그런데 여기 -_- 눈돌아가는 키보드 많군요

486 XT 시절에 쓰던 키보드의 감촉이 기억나면서 그 감이 다시 땡기는

아아 힘듭니다 ㅠ.ㅠ


제 여건상 키보드에 필수적으로 볼륨조절이 달려야 하는데

체리 4100 에 볼륨조절만 키보드로 가능하면 딱인데

기계식(저소음) + 약간의 멀티미디어키(최소한 볼륨조절)

이런걸 충족시키는 제품은 없군요 (전 6120 이 체질인가 봅니다...)


아쉬운데로 4100 이라도 구해볼려고 했더니

물건도 안나오는군요

미국에 동생이 방학차 한국에 들어오는길에 ebay 에서 구해볼려고 했더니

ebay 에도 없습니다 (흰색버전 상태 안좋은건 하나 있더군요)


아무래도 전 기계식과는 인연이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