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동안 체리미니를 쓰고 있다가, 지인에게 잠시 빌려주는 관계로
구석에서 쳐박혀 있던(?) 11800을 다시 꺼내게 되었습니다.
책상위에 다시 올려놓고 보니, 키보드 사이즈가 이렇게 컸다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11800이 세로 너비가 좀 크긴 하지만요.
다시 몇가지 글자를 클릭하면서, 이 느낌... 바닥치는 달그락 거리는 느낌.
다시 느끼게 되네요.
키보드의 두께도 체리미니에 비해서 한참 두꺼워서 다시 올려놓고는
한참이나 내가 예전에 이걸 어떻게 썼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한동안 체리미니에 익숙해 있다보니, 11800은 두께가 높아서
손목이 약간 아프긴 합니다.
사뭇 낯설은 느낌이 납니다.
그러나 예전과 같이 좋은 키감은 여전하네요..^^;
구석에서 쳐박혀 있던(?) 11800을 다시 꺼내게 되었습니다.
책상위에 다시 올려놓고 보니, 키보드 사이즈가 이렇게 컸다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11800이 세로 너비가 좀 크긴 하지만요.
다시 몇가지 글자를 클릭하면서, 이 느낌... 바닥치는 달그락 거리는 느낌.
다시 느끼게 되네요.
키보드의 두께도 체리미니에 비해서 한참 두꺼워서 다시 올려놓고는
한참이나 내가 예전에 이걸 어떻게 썼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한동안 체리미니에 익숙해 있다보니, 11800은 두께가 높아서
손목이 약간 아프긴 합니다.
사뭇 낯설은 느낌이 납니다.
그러나 예전과 같이 좋은 키감은 여전하네요..^^;
2004.12.04 21:45:03 (*.49.85.64)
저도 vi(unix 에디터죠.)를 많이 쓰다보니, ESC를 습관적으로 많이 쓰는데, 너무 멀리 있어서 적응이 안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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