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당시 여건상 가능한 저렴히 들여와 나누어 드리는 것에 의의를 두고,
그 후 그 키보드 가격의 중고가 변동엔 마음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격적 문제로 여러 사견속에 제 아이디나 제가 내놓은 키보드들이
거론되는 것은 그리 편치 않았습니다.

이번것은 가격의 상승으로 구입할 때부터, 방출보다는 소장에 의미를 두었던 것이지만,
꼭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어 메일을 주시면 답해 드리겠습니다.
전에 1800은 모두 나누어드려서, 제것 하나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빨강불은 소장할 것과, 개조 실험할 것을 좀 남기려 합니다.
좀더 저렴하게 많이 확보하지 못해서
여러 회원들께 나누어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flos@unit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