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께서 저에게 시련을 주실려나 봅니다... 우움.
한동안 키보드에 미쳐.. 이것저것.. 구입하고.. 써보고..
좋타라고 느끼는 사이... 결제 금액은. 엄청나게 불어있군요..
역시 카드가 좋은건 아닌가 봅니다. ㅠㅠ

카드때문에 키보드 방출하시는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노트북도 하나 사야하는데.. 카드 결제금액을 보니 암담...
움.. 저도 모아놓은 키보드도 없는데 벌써 방출의 시련이 올려나 봅니다. ㅠㅠ

어떤걸 방출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팔려니 아깝고..
안팔려니 돈이 없고...
크윽...... 많은 분들이 이렇게 고민하실거라 생각듭니다. ㅠㅠ

지름신의 맹신도로 따르는 사이. 지갑신께서. 삐지셨나 봅니다... 저에게
시련을 주시는걸 보니.... 년말에... ㅠㅠ... 크으으으윽....

다들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