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 기계식 키보드에 꽂히는 바람에 이리저리 검색해 보다가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지금 창고에 쌓여 있는 여러 블투키보드는 사지 않고 기계식에 올인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빨콩.블투 키보드는 다양한 기기에 붙여 사용하고 있어 아쉬움이 남지 않지만 

다른 블투는... 흠 처리곤란입니다.


그렇게 키매에 들어오다보니 출석부도 알겠되었고 (가급적)매일 출석부를 찍었습니다.

오늘 현재 100점을 받았네요.


학창시절에도 받아 보지 못했던 30여일만에 100점이라니요!

오늘은 기념으로 그 동안 모아온 키보드 청소를 해야 겠습니다.

물론 마눌님한테 걸리면.... 으~~~ 상상하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