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솔직히 누구의 잘못이라고 보기가 좀 그렇고.
질문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이 나뉘어 졌어도
굳이 무조건 (?) 달린 질문 형식의 비스무리한 글을
질문 게시판에만 쓰여야 하는지도 의문이구요.
반증으로는
오래전부터 토론 형식의 혹은 간단하게
'나는 이랬는데 너흰 어떠니' 라는 글들은
자게(자유 게시판)에도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전 저분을 비호하고자 이런 글을 투척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저런.............걸로 감정 상할 일이 있나?' 해서요.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문제를 삼으면
그건 문제라고 했지요.
애초에 저 글을 문제 삼을거면 그 밑에
대구촌놈님 글도 충분히 문제삼을 만한 글이죠.
왜? 시장 정보 게시판이 있는데
왜 굳이 자게에 투척해야 할까요?
단순한 생각 차이인거고, 사람 생각은 너도나도 다르므로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관철 시키려는 태도는
무척이나 위험한 겁니다.
뭐..... 제 이 글에도 태클을 거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자게라서 이런 저런 거 다 허용하는게 말이 되냐.
라고요.
예. 충분히 방종맞는 행위이긴 한데.
앞 서 말했지만 문제를 삼으면 어떤 것이든
문제 삼을 수 있습니다.
여긴 그냥 심심하니까 투척해야지 라는 벼룩시장같은 곳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많은 키보딩을 즐기는 유저분들이 만든
커뮤니티 공간 아닙니까.
유저와 유저가 의사소통을 하고 거기서 커뮤니티가
만들어 질 진데. 꼭 그렇게까지 문제를 삼아가며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 일 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서로 서로 기분 좋게 즐기시고
최대한 룰은 지켜가면서 또 포용할 건 포용하고
그렇게 활동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장터의 문제는 이미 관리가 되고 있지 않으니 gg구요.
질문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이 나뉘어 졌어도
굳이 무조건 (?) 달린 질문 형식의 비스무리한 글을
질문 게시판에만 쓰여야 하는지도 의문이구요.
반증으로는
오래전부터 토론 형식의 혹은 간단하게
'나는 이랬는데 너흰 어떠니' 라는 글들은
자게(자유 게시판)에도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전 저분을 비호하고자 이런 글을 투척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저런.............걸로 감정 상할 일이 있나?' 해서요.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문제를 삼으면
그건 문제라고 했지요.
애초에 저 글을 문제 삼을거면 그 밑에
대구촌놈님 글도 충분히 문제삼을 만한 글이죠.
왜? 시장 정보 게시판이 있는데
왜 굳이 자게에 투척해야 할까요?
단순한 생각 차이인거고, 사람 생각은 너도나도 다르므로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관철 시키려는 태도는
무척이나 위험한 겁니다.
뭐..... 제 이 글에도 태클을 거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자게라서 이런 저런 거 다 허용하는게 말이 되냐.
라고요.
예. 충분히 방종맞는 행위이긴 한데.
앞 서 말했지만 문제를 삼으면 어떤 것이든
문제 삼을 수 있습니다.
여긴 그냥 심심하니까 투척해야지 라는 벼룩시장같은 곳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많은 키보딩을 즐기는 유저분들이 만든
커뮤니티 공간 아닙니까.
유저와 유저가 의사소통을 하고 거기서 커뮤니티가
만들어 질 진데. 꼭 그렇게까지 문제를 삼아가며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 일 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서로 서로 기분 좋게 즐기시고
최대한 룰은 지켜가면서 또 포용할 건 포용하고
그렇게 활동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장터의 문제는 이미 관리가 되고 있지 않으니 gg구요.
2018.05.29 08:26:44 (*.7.47.150)
이건 규정이 명확하게 공지되어 있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요새, 적어도 제가 아는 커뮤니티 중에서 질문게시판이나 말머리가 꼭 지켜야 하는 의무인 곳은 없어요.
예전에는 그런 이슈가 많았는데 점점 인터넷 커뮤니티가 사용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질문자의 편의를 위한 선택이 되었죠.
즉 질문은 아무 곳에 아무렇게나 써도 괜찮으나 질문게시판과 말머리를 따로 만들어 놓은 이유는 질문자가 더 쉽게 대답을 듣기 위해 분류하기 위해서라는 거죠.
'자유게시판은 너무 글이 많이 올라오니 질문이 묻히는 게 싫으면 질문게시판에 적어라... 다만 자유게시판에 적어도 상관없다. 묻혀도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적어도 제가 아는 커뮤니티들은 모두 이런 식의 운영방침을 갖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질문글 올리는 사람들이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타 커뮤니티에서 온 사람들은 저 운영방식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 거고, 저 이슈가 저런 식으로 정리된 뒤에 인터넷을 접한 분들은 이 논쟁 자체를 이해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로 '질문은 질게에' 같은 지적은 많이 사라졌으니까요. 그게 거의 10년 전쯤이라고 기억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이 방침을 따라가자는 건 아니에요.
키매냐의 규칙이 있으면 그걸 따라야죠.
저도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규정을 찾아보는데 장터 이외 게시판 용도 규정은 안 보이더라고요.
물론 제가 못 찾는 걸 수도 있고요.
키매냐가 질문은 질문게시판에 하는 걸 의무로 하고 있다면 게시판 상단 같은 곳에 명확한 공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런 식의 논쟁도 훨씬 줄어들겠죠.
요새, 적어도 제가 아는 커뮤니티 중에서 질문게시판이나 말머리가 꼭 지켜야 하는 의무인 곳은 없어요.
예전에는 그런 이슈가 많았는데 점점 인터넷 커뮤니티가 사용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질문자의 편의를 위한 선택이 되었죠.
즉 질문은 아무 곳에 아무렇게나 써도 괜찮으나 질문게시판과 말머리를 따로 만들어 놓은 이유는 질문자가 더 쉽게 대답을 듣기 위해 분류하기 위해서라는 거죠.
'자유게시판은 너무 글이 많이 올라오니 질문이 묻히는 게 싫으면 질문게시판에 적어라... 다만 자유게시판에 적어도 상관없다. 묻혀도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적어도 제가 아는 커뮤니티들은 모두 이런 식의 운영방침을 갖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질문글 올리는 사람들이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타 커뮤니티에서 온 사람들은 저 운영방식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 거고, 저 이슈가 저런 식으로 정리된 뒤에 인터넷을 접한 분들은 이 논쟁 자체를 이해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로 '질문은 질게에' 같은 지적은 많이 사라졌으니까요. 그게 거의 10년 전쯤이라고 기억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이 방침을 따라가자는 건 아니에요.
키매냐의 규칙이 있으면 그걸 따라야죠.
저도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규정을 찾아보는데 장터 이외 게시판 용도 규정은 안 보이더라고요.
물론 제가 못 찾는 걸 수도 있고요.
키매냐가 질문은 질문게시판에 하는 걸 의무로 하고 있다면 게시판 상단 같은 곳에 명확한 공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런 식의 논쟁도 훨씬 줄어들겠죠.
2018.05.29 11:26:28 (*.117.255.235)
다른 것은 솔직히 그러려니 합니다. 가끔 글 쓰다 보면 그냥 잡담 끄적이려고 자게에 적기 시작했는데 끝에가면 시장정보가 된다거나 질문이 된가거나 하니까요.
문제는 장터글입니다. 장터글은 확실히 다른 게시판들을 분리해 놓은 것과 다른 성격을 지니기 때문이지요. 본문에서도 언급하신 것 처럼 진짜 gg네요.ㅜㅜ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지적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였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문제는 장터글입니다. 장터글은 확실히 다른 게시판들을 분리해 놓은 것과 다른 성격을 지니기 때문이지요. 본문에서도 언급하신 것 처럼 진짜 gg네요.ㅜㅜ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지적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였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2018.05.29 13:47:42 (*.97.227.60)
신입이지만 한마디 할께요.
커뮤니티 운영을 많이 해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해당글 댓글에..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로 ***게시판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라는 댓글과 함께.
조용히 글을 옴겨버려요. ㅎㅎ;
지나가다 개인적인 의견 나눠 보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8.05.30 05:19:42 (*.166.230.39)
규정이..엄연히 있는데 규정어긴 아래 해당 회원의 잘못으로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질문게시판이 괜히 있는것도아니고...
자유게시판에 질문글쓰고 간접적 장터링글 올리고 윤활 요청글올리고 키캡산다고 글올리고
이게 정상이라고 보이나봐요 여준씨는??
그리고 뜬금포 게시글 잘쓰고있는 타회원 게시글을 끌어들이면서... 시장정보가 어쨋냐느니하며;
문제의 본질을 얘기하지않고 소위말하는 물타기, 본질 흐리는 글쓰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
사람 생각의 차이? 규정이 있는데 규정무시? 이런글을 쓰는..이유 도대체 과연....무엇?
여준씨클라스...여준씨는..당장본진으로..돌아가세요..옆동네키랩으로..여준씨
2018.05.30 10:15:04 (*.62.162.126)
나이가 어린건지 생각이 어린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누구한테 씨 씨 들을만큼 관계를 좁힌것도 아닌데
하물며 저를 아시는 분도 아니면서 님이 아닌 씨자
붙이는게 보기 안 좋네요.
그리고 무슨 옆동네 옆동네를 빙자하며 나가란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데 저도 2005년부터 키매냐에서 활동했어요.
이건 뭐 외람된 말이고
그리고 제가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지금 댓글로 주저리 말씀하시는 내용은 태클이 아니라
그냥 시비걸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으로 밖에 안들려요.
그럼 제가 본문에서도 말했지만 대구촌놈님 글에는
왜 반박을 안하시는데요?
지금 간접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 또한 간접적이 아니고 뭡니까?
말끝마다 시비조인게 좀 상대하기가 싫네요.
수준차이가 보여서요ㅋ
수준 이하인 사람에겐 상대하는 것 조차
시간 아까우니 그만하겠습니다.
저는 누구한테 씨 씨 들을만큼 관계를 좁힌것도 아닌데
하물며 저를 아시는 분도 아니면서 님이 아닌 씨자
붙이는게 보기 안 좋네요.
그리고 무슨 옆동네 옆동네를 빙자하며 나가란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데 저도 2005년부터 키매냐에서 활동했어요.
이건 뭐 외람된 말이고
그리고 제가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지금 댓글로 주저리 말씀하시는 내용은 태클이 아니라
그냥 시비걸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으로 밖에 안들려요.
그럼 제가 본문에서도 말했지만 대구촌놈님 글에는
왜 반박을 안하시는데요?
지금 간접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 또한 간접적이 아니고 뭡니까?
말끝마다 시비조인게 좀 상대하기가 싫네요.
수준차이가 보여서요ㅋ
수준 이하인 사람에겐 상대하는 것 조차
시간 아까우니 그만하겠습니다.
2018.05.30 22:25:37 (*.223.21.146)
대구촌놈님의 사례와 다이버님이 저격글 올린 질문글 올리신 분의 예는 동일한 사례로 비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구촌놈님은 그나마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와 자게를 활성화시키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그나마 키매냐 들어오는 낙인데,
몇몇 분들의 지적에도 계속 자게에 질문글을 올리신 분과는 질적으로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준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다고 보지만 좋은 의도로 매주 자게에 글올리시는 분까지 안좋은 사례와 동일 선상에 놓이면 참 글올리시는 분이 허망 할 듯하여 댓글 남겨봅니다...
대구촌놈님은 그나마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와 자게를 활성화시키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그나마 키매냐 들어오는 낙인데,
몇몇 분들의 지적에도 계속 자게에 질문글을 올리신 분과는 질적으로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준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다고 보지만 좋은 의도로 매주 자게에 글올리시는 분까지 안좋은 사례와 동일 선상에 놓이면 참 글올리시는 분이 허망 할 듯하여 댓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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