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패딩조끼까지 입고서 등골이 싸늘함을 느끼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욕심이 능력을 앞선 뒤에 연휴내내 공방 연락을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오늘 키보드 공방에 보내놓고...
덜컥 감기에 걸려버렸네요.

따뜻한 차를 워낙에 좋아해서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 
감기를 가장 빠르게 이기는 방법은 다량의 따뜻한 수분 섭취가  좋다고 그러네요. 
그게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랑 싸울때 평소에 미사일 1발씩 쏘던 백혈구들이 몸에 수분이 많으면 한번에 4발씩 발사해서 
감기 바이러스를 빨리 잡는다고 제가 어렸을때 나이 지긋한 병원의사 선생님께서 알려주셨어요.
그 기억이 아직까지 각인이 되어서 평소에도 물을 많이 먹지만 지금은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

일단,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당최 "웰컴투헬"이라고 해서 불바다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운 이유는 키보드를 지르지 않아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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