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어제왔었는데 숙제의 여파로 늦잠을 자느라 못받았었고;;
오늘은 안자고 눈에 불을 켜고+_+ 있다가 정확하게 받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과 거의 대동소이한 것 같은데(심지어 생산년도까지 96년으로 동일)
선텐이 되어 있음에도 키감은 보내주신 키보드가 더욱 좋군요.
제건 너무 험하게 굴려서 키패드쪽 키감은 살아있는데 자판쪽은 좀 둔탁해졌거든요 ^^

아아~ 묘하게 갈등을 때리게 하는 이 나쁜 키보드 -_-;


헤헤~
노란 키보드 집고 놓아하니까 룸메가 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길래 뾱뾱이 던져줬습니다. ^^
너무 좋아서 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로요 ^ㅡ^

잘 쓰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