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타일에 스위치 이식을 완료 했습니다. 납땜 다 하고, 테스트했더니 3개나 안먹는다는... -.-
두개는 납땜을 안해서 그랬고, 한개는 스위치의 불량... T_T

맘이 급해서 결국 다시 납땜풀고, 스위치 바꿔서 다시 해주었습니다.
CapsLock은 장착된 스위치가 맘에 안들어 핑크로 바꾸고 LED를 옆으로 옮겼는데 키캡에 가려서 안보이네요. -.- 원래 스위치를 다시 넣어줘야 할 거 같습니다.

하우징의 문제인지 통울림이 좀 크게 느껴지네요. T_T 확장1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이제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할 듯...

사진은 정리되는(한 일주일쯤 후에나)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