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매니아를 알게 된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실은 가끔 와서 키보드 구매할때만 이용하는 얌채(?)회원이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오늘 정보를 보니 2004년도에 가입했더라구요. 횟수로 10년차! 덜덜덜...

 

예전의 그 조악했던(ㅠㅠ) 홈페이지가 이렇게 오래갈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젠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키보드 커뮤니티가 되었네요 +_+ (생각해보니 10년전에도 여기가 최고였군요..)

 

DT-35로 시작했다가 애플 키보드로 넘어갔다가 기계식으로 입문해서

지금은 레오폴드 FC300R 쓰고 있습니다...........만?

 

역시 또 바꾸고 싶어져서 들어왔습니다.

아직 포인트가 안되서 (언제 바뀐것이야!) 장터는 못가지만

이것을 기회로 며칠 좀 더 무엇으로 바꿀지 고민하다가 질러야겠습니다.

 

후보군이 몇몇있긴한데...

PC 기어 가서 쳐봤을땐 역시 레알이... ㅠㅠ

 

어쨋든 너무 추운 올해 겨울, 다들 빙판길 조심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