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식으로의 전환을 결심하고 그동안 타자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지금 처음으로 나름대로 장문의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힘드네요  ㅡ.ㅡ
두벌식일때는 몰랐는데 타자를 친다는 것이 이렇게 답답한 작업인줄 몰랐네요....

현재 진행 상황은 맨 윗 글판까지 진행됐고.... 타수는 140정도 나오네요.
200타 정도가 나올때까지 실전 적용은 무리일듯 합이다...

세벌식 사용하시는 분들 힘을 주세요~~~~~~~~ㅅㅅ
현재 세벌식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간판만 보면 허공 타법으로 쳐본다는~~~~
그리고 슬슬 두벌식 자판이 엉키고 있네요... 지금 학교와 집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MX1800과 IBM 5170모두 영문 각인이라 다시 위치를 찾으려면... OTL

p.s. Windows XP에서 날개셋 입력기 설정이 잘 안되네요. 세벌식 전환이 돼도 조금 쓰다가 글자가 깨져서 나타나네요.... 세벌식 설정 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