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무접점 으로 리얼포스 뽐뿌를 겨우 잠재웠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잘 사용했는데 제가 사용해야하는 키보드 위치가 정확하게 3곳


사무실, 편집실, 집 이런데 사실 집은 그냥 애플무선키보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사무실과 편집실에서 사실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키보드가 2개가 필요하죠.


결론적으로 사무실은 현재 한성 무점접 텐키리스 사용중이고


편집실은 마티아스 랩탑프로(알프스축)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무접점을 써보니 마티아스 랩탑프로의 키감이 영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도 그 만의 매력이 있을것인데.... 먼지 모르게 싼티가 나네요.


결국 리얼포스 2세대를 기다리다가 최근 마르스 프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맥 키가 기본으로 된다는것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DAC는 잘 사용하지 않을듯 하고요.


어쨌든 지금 엄청 고민중입니다.


축을 무엇으로 하냐! 입니다.


청축은 정말 아닌것 같고 다른 축들중에서 추천을 좀 부탁드립니다.


영상편집시 사용할 계획입니다. 화살표+단축키들 사용이 많고요.


글을 쓸 경우 장시간 쓰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알프스축과 무접점을 사용해봤습니다.


4월에 사하라 버전이 나올쯤에 노려보려고 합니다.


4월에 리얼포스 나오면 바로 지를텐데.....6개월은 좀 기다리기 힘들듯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르스 축! 추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