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섭이입니다.
번개를 마치고..조금 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
이틀연속으로.. 집에 아침에 들어와버렸군요. ㅎㅎㅎ;;; 피곤합니다. ㅜㅜ

1차 민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벌써 사진들이 올라왔군요. (제 얼굴 좀 지워주시지.. 난 왜 맨날.. 저러케 나오는건지 ㅜㅜ)

벙개/정모.. 때마다 최소한 한개씩의 뽐뿌를 받고는 합니다.

이번 벙개의 뽐뿌 키보드는.. 이재님의 빨간불(구형백축/갈축스프링)이었습니다.
제 뽐뿌신이기도 하신..이재님은..  뽐뿌 주시고.. 인사도 못하고 유유히 사라지셨습니다.
(잘 들어가셨지요?)

묵묵히 와이어링을 하셨던... 마쉬맨님의 체리 흑축 터미날키보드도 뽐뿌였지요 ^^
청축/흑축 와이즈를 비롯, 노바님의 강한늠, 이재님의 1800(구형청축), 환진님의... 그것!!!

이 많은 키보드들을 한번에 접할 수 있는 건 역시 벙개밖에 없을겁니다.

오늘 벙개에 처음 나오신 회원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담 벙개나 정모때 꼭 또 뵙길 바랄게요!
저도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필카라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차는 호프집에서.. 맥주로 목을 적시고...
3차로 최고의 사양을 자랑하는 피시방에서..배필 풀옵션으로 플레이를 하고..
4차로 버섯 칼국수를 먹고 집으로 컴백하였습니다.

참 뽐뿌중에... 꽁사장님의 칼라키캡 까먹었네요.. (가격 적어서 쪽지 주십시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제 1800의 led를 고휘도 블루로 교체 하였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노바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벙개나 정모때 집까지 바래다 주시는 탐선배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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