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름신 "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입맛다시는 것들이 많죠? ^^:" 

저도 왠만큼 잘 통제한다고 하지만 가끔씩 
한 번 빠지면 주체가 안될 때가 있어요.



이미지: 전화

저는 튜닝도  많이하기때문에 
이런 전동드라이버가 필요하면 좋겠다고
사고싶은 욕구가 들기도해요.

물론 저렴하면 고민안하고 구입하죠.
하지만 왜 항상 제가 마음에들어하는건 
비싼걸까요..ㅠ.ㅜ 

샤오미전동은 쓰레기예요 
파워가없고 회전이 안나와요.






이미지: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테이블, 실내

와~ 대리석 테이블 
 대리석두께나 디자인도 커스텀할려면 돈이 
진짜 많이 깨지더라구요. 

책상 바꿀일이 생기면 무조건 대리석입니다. 
마감코팅도 좀 더 신경써서 책상 그 자체가 
마우스패드가 되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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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건담??? 0.0 이지만 
이거 PC케이스입니다.^^ 

어디보자..
이게 2016년 컴퓨텍스 베스트PC케이스에요.
기가바이트에서 커스텀으로 만든건데 
당시에 쿨러마스터도 우주전함? 비슷할
걸로 전시했었는데 이게 이겼죠. 






1.
히든랩 건담키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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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취미도 있으신 분들은 눈이 번쩍하겠죠.^^
이 키캡같은경우는 저는 인기 많을 줄알았는데
주문했다는 분들을 못봤네요

이거는 건담사 라이센스받고 정식으로 
출시하는거라 더욱 괜찮을거라 생각했거든요. 

물론 더블샷이지만 ABS입니다.^^:" 

가격은 일단 기본셋만 주문 할 수 있는데
130달러? 배송비포함 150달러로 커트될거예요. 
5월 배송입니다. 

 예전에 도색에 미쳐있을 때 
건담매니아분에게 좀 배웠는데 선물로 주면
좋아라 하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도색배울 때 
자동차튜닝에서 배울까 망설이다가 
건담도색하는 분에게 갔는데 진짜 
괴물들이 엄청 많더라구요...덜덜
  제 도색기술은 전부 건담에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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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랩은 이렇게 토프레키캡도 파는데 전부 ABS예요. 
 저렇게 셋트로 안팔아요.
스페이스바 하나가 8달러고 
각 키캡 한 알에 5달러예요.ㅜ.ㅜ 






2.
Q패드 신형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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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뭐하냐?? 

일단 스위치부터 설명할께요
LK스위치라고 TTC에서 도와줬던가?? 
대충보고 말았는데 일단 체리보다 딸려요. 

이런걸 옵티컬스위치라고 하는데 
라이트스트라이크도 있고 플레어택도 유명하고 
테소로도 여기에 한 번 손댄적 있어요. 

이런 종류의 스위치는 센서로 작동되기때문에 
접점으로 전달되는 일반 스위치보다 
25%정도 빠르다고 하던데 ...확인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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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이 회사가 재미있는게 있어요. 

일명 핵마우스라고 해야하나요?

블러디마우스는 FPS전용 4개의 버튼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 문제가 되었던게 2개의 기능이
반동억제와 무한연사였어요. 

이때문에 E스포츠에 추방당했어요.

많은 게이밍회사들이 핵마우스"같다"라는 
말을 듣고 싶겠지만 진짜 핵마우스를 만든
회사가 나타났으니 웃긴거죠.^^





3
키아노 - 맥스키 싸이안

이미지: 노트북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설마 싸이안까지 있을 줄 몰랐어요. 
지금은 품점이네요. 싸이안같은 경우는
그렇게 강한 톤의 색상이 아니라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색감이라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저도 GMK싸이안 갖고 있는데 필코 하쿠아에
장착할려고 준비는 해놨는데 최근에 무선에
빠지는 바람에 하쿠아 컨버터블2를 기약없이
기다리곤 있어요.^^ 


특수키캡도 있을 만큼 있어서 보기는 좋네요. 

그외에 키아노에 키캡이 많던데 제가보기엔 
이 2종류가 가장 쓸만한거 같아요. 








4.
더키 & 악코 PBT 키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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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구나..
보통 PBT는 표면이 좀 꺼칠한 느낌이있는데
더키PBT요거는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표면이 좀 맨들맨들해요. 

하지만 더키 PBT승화의 각인은 오래사용하면 
조금 흐려지는 단점이 있어요. 






5
간스 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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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제가 IKBC무선이랑 비교하다가 바로 
탈락된 모델이예요. 간스같은 경우는 
완전 필코를 롤모델로 두고 있는회사거든요. 

내장형 배터리로 2~3개월
PBT키캡 /  체리스위치 
가격이 한 6~7만원정도 할거예요. 

필코보다 3배정도 싸죠? ^^:" 

근데 저는 AA건전지 두개들어가는
필코가 좀 더 끌리더라구요. 

물론 IKBC 10주년 무선도 괜찮은데 
저는 화이트가 필요했거든요. 
하쿠아 컨버터블2 있었으면 
가격이 불문하고 저적축으로 샀을거예요. 







6
라마 & GMK 콜라보

이미지: 음식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옐로우........

와~ 단 3개의 키캡으로 분위기를 저렇게 바꾸네..

저는 라마 알루미늄엔 관심이 없어요. 그치만 
키캡은 가지고 싶네요. 훗날 해피해킹  MX작업할때 
저렇게 디자인을 똑같이 따라하고 싶을정도예요.^^







7
GMK 솜브라키캡

이미지: 사람 1명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와아.....역시라는 말 밖에 없네요.
색감하나는 인정합니다. 

더키 조커키캡은 제가 소개해드렸죠? 
물론 더키 조커도 실제로보게되면 
인상적일테지만.....

야아..이거는 이기기 좀 힘들어보이네요.^:^" 

지금 한참 디자이너가 긱핵에서 수정할
부분이 없는지 의견을 받고 있어서 
아직 나올려면 멀었어요. 






8

GMK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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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 ...유니키....조만간 매스드랍에 드랍되겠네요.

오늘주제가..지름신인데요.....
진짜 너~~무 뻔한 컬러배열이잖아요? 
근데..왜 예쁘게 보이냐 말입니다.ㅠ.ㅠ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지난 번 소식에서도 얘기했는데
제가 리얼포스R2를 옐로우로 준비하고 있거든요.


지금 제가 보기에  GMK 세리카는
화이트도 옐로우도 그렇게 밝은게 아니거든요. 
근데 리얼포스 하우징화이트도 밝은게 아니라
궁합이 맞을거라는게 제 추측이에요.ㅠ.ㅠ








9
커세어 메탈키보드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화면

커간지.~~

앗!~ 지름신 걱정은 하실 필요없어요
이거 정발용이 아니예요. 

커세어가 차세대하우징을 만들기위해서
이런 디자인도 염두해두고 있다고 
  연구개발 디자인 중 하나를 보여준거예요. 

당연히 커스텀으로 제작되서 현재 더
프로토타입모델 단 1개만 존재합니다. 


지금 상위권 게이밍회사들은 키보드마우스보다
PC케이스나 쿨러나 냉각기에 좀 힘을 싣고 있어요

커세어같은 경우도 이들과 발맞춰 가야하기 때문에
이거는 잠정적 정지 상태예요. 






10
해피해킹 특수키 팜레스트??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구 깜짝이야.. 사진만 봤을 때 
해피해킹 빨콩인줄 착각했네요. 

해피해키의 방향키랄까 다른 특수키 편의를
위해서 이거는 개인 커스터머가 만든거예요.

아이디어 좋네요. 






11
아이오매니아 시즌4 키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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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미드나이트블루 
OEM / ABS군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색상 괜찮은데..

이게...ㅎㅎ 직원이 바빴나??? 

이렇게 색상이 강하고 튀는 색상을 소개할때는 
키보드에 장착된 모습을 광고에서 보여주는게 
도움이 많이 될텐데..아이오매니아에 IKBC도있고 
필코도 있는데 TKL이나 풀배열에 장착한 모습을
보여주면 훨씬 도움이 될텐데..





12
엠스톤 워터칼라 키캡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응?? O.O:::::



저는 이 디자인과 색상에 규칙성과 의미성을
찾아볼 수가 없어요.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깐 평가 자체를 못하겠어요. 

규칙성이 없다고치더라도 그러면 폰트스타일을 
필기체로 바꾸던지 

바밀로도 이런 비슷한 컨셉의 키캡이 있는데
특수키캡으로 돌리지 풀셋으로 안가요. 



이미지: 음식, 실내


차라리 츄파춥스컨셉으로 잡고 좀 더 
키캡전체에 컬러 힘을 줬으면 블랙/화이트하우징
할것 없이 두루 어울리는 키캡이 되었을 텐데요

츄파춥스키캡이었으면 칭찬해줬을거예요.

하.....엠스톤은 지금까지 잘해왔고
   팬층도 두껍고해서 괸히 쓴소리하기는 겁나지만.
그래도 달린 입이라 말을 하고싶었어요.ㅜ.ㅜ 

엠스톤정도되니깐 제가 츄파춥스사진까지
올리면서 사전평가로 지적하지 다른회사같으면
그냥 콧방귀끼고 소식에도 안 올려요...

엠스톤팬으로서 이런 마음은 있어요
"이번은 참아줄께...근데 다음에도 이러면 재미없어"







13
기계식스위치 멤브레인 COX-CK30

이미지: 텍스트이미지: 텍스트

와~ 하하 한 방 먹었네요^^:" 

보시는대로 플런저키보드같네요
살짝 플런저키보드가 번쩍 할 때가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 각회사마다 개발을 멈춰버렸는데 
여기서 치고 나오네요. 

가격은 2만3천원...이거 피시방저격용이네요. 
2만원대 키보드를 소개하는건 처음인거 같네요. 
이거는 키보드하우징 디자인만 좀 잡으면 
인기 많을거 같네요. 

스프링은 그냥 청축의 클릭소리만 당담하고
실제 키압은 실리콘돔이 맡아요. 
좀 더 리니어 스러운 소리를 들을려면 
스위치분리형이니깐
클릭을 빼던지 윤활하면되고...

그러니깐 제가 칭찬하는 부분은 
보통 플런저는 불안정하거든요. 
중심 못잡고 막 흔들린다 말이에요. 

근데 이 스위치는 원형 스템을 사용하고있어요. 
매끄럽게 눌러지게하고 훨씬 안정적이예요. 

재미있는 녀석이네요. 

여기 혹시 피시방 사장님 계신가요??
남는 장사는 이런 녀석을 보고 말하는거예요.ㅎㅎ






14.
아콘 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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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소식때 뭔가 찝찝하더라니
이 녀석을 빼먹었네요.ㅜ.ㅜ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 현재 알루미늄이
대세이긴 하지만 저는 살짝 좀 지쳐있어요...

그리고 한 일주일동안 FX관련해서 쿨엔조이에
올라온글 다 읽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거 괜찮은 키보드예요. 

프레임디자인도 과하지도 모자르지도않고 
체리축교환가능하니깐 스위치튜닝의 범위를 
쉽게 넓혀준다는건 아주 큰 장점이에요. 

물론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글들이 오고간거
다 알아요. 덕분에 이번경험으로 아콘은 
앞으로 실력이 엄청 뛸거라고 봐요. 

암...좋습니다. 우리 솔직히 털어보자구요. 
매니아들은 괜찮아요. 어짜피 그들은 
이정도 키보드는 어떻게든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과 실력과 안목이 있으니깐요. 

근데 이 FX가 도마위에 올려진건 입문자들과 
어설프게 키보드를 아는 사람들때문이예요. 
보통 그런분들이 문제점을 많이 지적하거든요.

근데 더 나쁜건 뭔지 아세요? 
초보 중수들이 지적하는 문제점은 매니아들에게는
별것도 아닐 수 있어요. 근데 거기다 대고 
"너네들이 커스텀 키보드에 대해서 뭘 알아?"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답안나와요. 

키보드를 많이 접하게 되면 실력이 많이 늘거든요?
근데 그때마다 잊혀지는게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실력있는 매니아들이 초보나 중수분들이
지적하는 문제들을 더 공손하고 이해하고 잘 듣고
잘못된게 있으면 알게 쉽게 설명해주고 
괜찮은 팁이나 방향이 있으면 잘 알려줘야죠. 






15
IKBC MF87/108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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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시리즈가 몇 번 수정을 거듭한걸로 아는데요
옆모습을 보니깐 그 지지대클릭이 빠진걸로봐서 
하판이 바뀐거 같은데  

처음 광고사진에 케이블없이 RGB불이 들어오길래
유무선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구요 

IKBC가 올 초부터 홍보를 좀 잘 안하거든요. 
일단 이거는 아이오매니아가 얘기를 해줄때까지는 
잘모르겠어요. 


 

이번주는 여기까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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