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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보드랑 지내는 시간이 몇시간이야? 투자해야지!
내가 키보드랑 지내는 시간이 몇시간이야? 투자해야지!
2005.11.30 23:57:37 (*.140.181.207)
결국 자기만족이죠 뭐.. 회사에서 사람들이 전혀 이해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무실에 택배 온 거 없나.. 기웃거리는 내모습..ㅎㅎ
2005.12.01 00:13:35 (*.46.119.31)
그렇죠 아무도 이해를 못해도 앞뒤생각안하고 수표 몇장을 내 놓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기 만족때문이겠죠.^^;;
그런데.........
그 수표 몇장을 마련하기 위해 키보드를 내 놓아야 하는 심정 혹시 이해하십니까? 흑
그런데.........
그 수표 몇장을 마련하기 위해 키보드를 내 놓아야 하는 심정 혹시 이해하십니까? 흑
2005.12.01 00:58:27 (*.213.64.218)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책상이 좁아 컴팩트형 키보드를 찾다가 여기까지 올줄은
그리고 사무실 사람들이 슬슬 이상하게 보기 시작하더군요.
............................. 그리고...........
어느새 그 시선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ㅡㅅ ㅡ;;
책상이 좁아 컴팩트형 키보드를 찾다가 여기까지 올줄은
그리고 사무실 사람들이 슬슬 이상하게 보기 시작하더군요.
............................. 그리고...........
어느새 그 시선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ㅡㅅ ㅡ;;
2005.12.01 01:06:34 (*.115.240.118)
부들부들, 빨강망또차차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이전에 미니 음향기기에 미쳐서리 엠피3, cdp부터 이어폰까지 죄다 막 사제끼고 갈아제끼고 그랬었죠... ㅡㅡ; 요샌 미니기기는 기변의 종착점까지 왔습니다만...
2005.12.01 10:09:27 (*.118.97.110)
저도 처음엔 윗분들처럼 생각하다가 요새는...
나는 무엇 보다 소중하다.
수중한 나를 지키기 위해서,
고가의 키보드를 산다...
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세뇌하고 있읍니다..
나는 무엇 보다 소중하다.
수중한 나를 지키기 위해서,
고가의 키보드를 산다...
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세뇌하고 있읍니다..
2005.12.01 10:30:22 (*.227.64.206)
처음엔 그냥 좋은 키감을 느끼고 싶어서였는데..
경험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계속 계속 못 느껴본 맛을 찾아서.. ㅡㅡ;
경험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계속 계속 못 느껴본 맛을 찾아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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