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으로 입문한, 사무실에서 청축 타건중인 싱키입니다 ㅋㅋ


제가 있는 회사 사무실은 '아주'까지는 아니라도 그럭저럭 프리한 분위기입니다.

부장님,과장님도 농담 자주 하시고 잘 웃으면서 지내죠.


무엇보다게다가 설계랑도 같이 있는데, 설계쪽에서 멤브레인이긴 해도 두드리는 소리가 퍽퍽퍽! 첣! 크길래..


저는 '역시 입문은 청축이지?! 우리 사무실이라면 청축 정도 사용은 문제 없어!' 라고 생각하고 사서 쓰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약간은 눈치가 보일 수 밖에 없네요 ㅜㅜ 앞자리에 있는 형이 투덜댑니다 ㅜㅜㅋ


덕분에 구름 타법...이라는게 이런걸까 하면서 바닥 안 치고 클릭음만 조심스레 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참 신기하네요... 바닥 안 쳐도 입력이 된다는건;;; ㅋㅋㅋ

Leopold FC900R Standard LED (청축)

DECK Hessium Pro (흑축)


아, 갖고싶다 리얼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