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학사관리 홈피에 정답이 떠서 채점을 했더랬습니다..
뭐 이거 용납못할 점수라 저 한테 적잖은 실망을 했습니다. 채점 할때서야 실수로 잘못 푼 문제도 꽤 되더군요. 음..
A+,A0 받은 두 과목 빼고 4과목이 C+~D+에 골고루 포진했네요 창피합니다. ㅎㅎ
창피하다면서 왜 말하냐구요? 쪽팔려봐야 정신좀 차릴까 싶어서요 ㅡㅡa
방통대 어렵다.. 주위에서 왜 그리 말하는지 첫 학기 마치니까. 이해가 갑니다. 선배들은 그 정도면 못한건 아니다라고 말하시는데..
이거이거 잘못하면 40넘겨 졸업할것 같습니다.. 맘같아서는 딱4년만에 40채워 졸업하고 싶은데 말이죠.
계절학기로 재이수를 노려봐야겠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 계시면 화이팅입니다.!~

하쿠나마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