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만에 느껴보는 확장의 맛은 참 좋군요..

이거원 체리스위치만 몇달간 쓰다보니.. 알프스 스위치를 멀리하고..

오랜만에 확장1, 확장2를 차례로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알프스의 맛은 체리의 그것과는 참 많이 틀린;;


어여 알프스 리니어(녹색,황색)을 맛봐야 되는데..

제니스를 노리고 있는데 매물이 잘 안보이네요. 항구질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모회원님께 분양받은 알프스 갈색축녀석을 좀 살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RISC시스템 에서 실제 현역으로 뛰었던것으로 보이는 IBM키보드인데, 키감이 참 정갈 스럽습니다..

다만 청소하는데 200백만년이 걸릴거 같은 이 먼지의 압박이;; ㅡㅡ; ㅎㅎㅎㅎ



세척하고 샷한번 올리겠습니다. ^^; 다들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