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결론부터 말하자면 1학기를 더 다냐야 졸업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대학교이기 때문에 학비도 싼게 아니죠..
적당히 요령피우며, 풀어진 정신으로 다녀서 결석도 많이 하였으며, 그로인해 F가 상당히 많이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F가 몇개이상 나오면 학사경고를 맞아서, 다음학기에 15학점만 수강할수 있죠. 게다가 졸업이수 학점이 부족해 지게 됩니다. 결국 한학기를 더 다녀야 졸업을 할 수 있죠..
그 동안 왠지 모르게 방황을 많이 하였습니다.
막상 이렇게 되니, 사회가 무서워 지더군요. 부지런함이 소중한 재산인것을 몸으로 깨달았고, 이대로는 살아나갈수 없다는 것도 깨달은것치고는 수업료가 비싸네요..
군대를 다녀와서는 좀 더 의젓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지금 방황하고 있을나이가 아닌데..
대학교이기 때문에 학비도 싼게 아니죠..
적당히 요령피우며, 풀어진 정신으로 다녀서 결석도 많이 하였으며, 그로인해 F가 상당히 많이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F가 몇개이상 나오면 학사경고를 맞아서, 다음학기에 15학점만 수강할수 있죠. 게다가 졸업이수 학점이 부족해 지게 됩니다. 결국 한학기를 더 다녀야 졸업을 할 수 있죠..
그 동안 왠지 모르게 방황을 많이 하였습니다.
막상 이렇게 되니, 사회가 무서워 지더군요. 부지런함이 소중한 재산인것을 몸으로 깨달았고, 이대로는 살아나갈수 없다는 것도 깨달은것치고는 수업료가 비싸네요..
군대를 다녀와서는 좀 더 의젓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지금 방황하고 있을나이가 아닌데..
2005.12.13 12:35:21 (*.84.29.35)
어차피 인생에서 한번쯤은 방황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깨달으셨다면 늦지 않습니다. 아마 지금 경험이 인생에 있어 좋은 바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
2005.12.13 12:44:53 (*.106.184.11)
우리 마누라는 총 10학기 다녔습니다.
그것도 계절학기 꽉꽉채워서요.
우리 마누라는 나하고 노느라고 그랬다는데...^^
문제는 앞으로겠죠, 누군가가 그랬다고 합니다.
방황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고, 목표를 찾기 전까지는 뱅뱅 돌아도 괜찮다구...
다만, 목표를 찾으면 직선으로 목표를 향해 돌진~~~
그것도 계절학기 꽉꽉채워서요.
우리 마누라는 나하고 노느라고 그랬다는데...^^
문제는 앞으로겠죠, 누군가가 그랬다고 합니다.
방황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고, 목표를 찾기 전까지는 뱅뱅 돌아도 괜찮다구...
다만, 목표를 찾으면 직선으로 목표를 향해 돌진~~~
2005.12.13 13:27:25 (*.236.42.39)
전 투고(?)맞아서 쓰리고 맞기전에 제발로 자퇴내고 나왔습니다 -_-; 덕분에 학사학위는 검정으로 해결한 -_-;;;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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