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년 전만해도 다른 것보다 모델 M의 시장이 가장 활발했지요.
아무래도 모델 M이 물량이 많아서였겠지요..
확장시리즈도 물량 정말 없었습니다.
특히 상태 좋은 확장1을 구한다는 것은 정말 꿈에 가까운 일이었고, 상태 안좋은 것이라도 한번 만져보는게 소원일 정도였구요.
저는 확장1을 입문한지 거의 반년만에 만져보게 되었는데, 정말 그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지요..
모델 F같은 것은 그냥 '그런 것이 있다더라..'하는 정도?
그리고 오리지널 체리도 명품중에 명품으로 꼽혔습니다.
**mania라는 쇼핑몰이 생기기 전까지는 체리도 소문만 무성한 전설의 명품이었지요..
그 당시에는 은행에 가서 단말기에 붙은 체리키보드만 한번 만져라도 것이 소원이라는 분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모르고 쓰는 사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체리를 구해 쓰시는 분들은 전국에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다고 하지요.
하지만 상전벽해랄까요...
지금은 오히려 오리지널 체리는 그냥 밟혀다니는 현실...
게다가 뭐..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십..십사만원 짜리가 저렴하다니!!)
지금은 철판이니 이색사출키캡이니 따져대고 무접점이 어떻고 저떻고 하고..
전세계 이베이에서 우리 회원들끼리 반갑게 손흔드는 사태가 비일비재하고..
결정적으로 현재 접속자수가 이전과 비교해서 배는 늘어난 것 같네요.
열심히 글쓰고 활동하고 질러대시는 분들도 이전보다 훨씬 많으시고요.
그리고 레벨이 보라카이님의 철판작업 덕분에 일본이나 대만사람들도 모니터링하는 수준으로 까지 상승했구요.
아무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불과 1년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 '올해는 풍년입니다..'
아무래도 모델 M이 물량이 많아서였겠지요..
확장시리즈도 물량 정말 없었습니다.
특히 상태 좋은 확장1을 구한다는 것은 정말 꿈에 가까운 일이었고, 상태 안좋은 것이라도 한번 만져보는게 소원일 정도였구요.
저는 확장1을 입문한지 거의 반년만에 만져보게 되었는데, 정말 그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지요..
모델 F같은 것은 그냥 '그런 것이 있다더라..'하는 정도?
그리고 오리지널 체리도 명품중에 명품으로 꼽혔습니다.
**mania라는 쇼핑몰이 생기기 전까지는 체리도 소문만 무성한 전설의 명품이었지요..
그 당시에는 은행에 가서 단말기에 붙은 체리키보드만 한번 만져라도 것이 소원이라는 분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모르고 쓰는 사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체리를 구해 쓰시는 분들은 전국에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다고 하지요.
하지만 상전벽해랄까요...
지금은 오히려 오리지널 체리는 그냥 밟혀다니는 현실...
게다가 뭐..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십..십사만원 짜리가 저렴하다니!!)
지금은 철판이니 이색사출키캡이니 따져대고 무접점이 어떻고 저떻고 하고..
전세계 이베이에서 우리 회원들끼리 반갑게 손흔드는 사태가 비일비재하고..
결정적으로 현재 접속자수가 이전과 비교해서 배는 늘어난 것 같네요.
열심히 글쓰고 활동하고 질러대시는 분들도 이전보다 훨씬 많으시고요.
그리고 레벨이 보라카이님의 철판작업 덕분에 일본이나 대만사람들도 모니터링하는 수준으로 까지 상승했구요.
아무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불과 1년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 '올해는 풍년입니다..'
2004.12.13 19:39:45 (*.116.168.100)
정말 많이 좋아졌지요., 하지만 국내공식 체리수입원이라는 io매니아도 체리 취급품목이 달랑 두개이고 아직도 국내에서 신품으로 구할수 있는 기계식은 체리 두종, 세진 3종, 아론... 이게 다인게 현실입니다. 결국 이베이나 야후구매 사용자가 늘어서 중고가 많이 돌고있기는 하지만 현재와같은 극소수 매니아의 이해받지 못할 취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갈길은 아직 멀었고, 이 이상으로 나아지기를 기대하는 것도 쉬워보이는 않은것 같네요...
2004.12.13 20:16:22 (*.46.59.29)
하긴 저같은 경우도 확장 1 가입한지 한달쯤 되었을 때 구했으니깐... 정말 처음부터 여기를 지키셨던 분들은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2004.12.13 20:51:10 (*.37.102.216)
사실 저도 모니터링은 작년 가을부터 했는데, 아더왕의 전설처럼 확장과 갈색축의 불을 지르신 디지펜 님(2004년 상반기)와 다시 체리의 철판강화라는 개조신 보라카이님의 구형 청색 구축 사업(2004 하반기)은 조만간 전설이 되지 않을까 두분은 신선이나 전설의 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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