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며칠전 회사 동료가 제 키보드 쳐보고 제 키보드하고 느낌이 비슷한데요.해서
무슨 키보드 사용하느냐고 했더니 IIGS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보여 줄 수 있느냐 했더니 그러마라고 하고 월요일(오늘) 가져 오겠다고 했습니다.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정말 들고 저희 사무실로 찾아 왔더군요.ㅋㅋ
이거라고. 썬텐은 좀 있는데 키감은 정말 좋더군요. 며칠전에 미국에서 날아온 1800(우여곡절 끝에 구했습니다^^)하고 비슷한거 같으면서 뭔가 좀 다른 느낌에 점점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면서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고 급기야는 담배까지 빼물로(물론 담배피우는 장소까지 키보드를 들고 갔습니다) 두대를 연거푸 피우면서 혼자 실실 거렸습니다.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여자친구랑 키스할때 느꼈던 그런 아주 야~릇한 기분을 맛봣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하루를 못참고 IIgs 공수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얼마전에 온 1800이 위협은 느꼈는지.. 오늘따라 유난히 말을 잘 듣는군요. 오타도 안내고.^^
이정도면 좀 심각한 수준 아닙니까?^^
무슨 키보드 사용하느냐고 했더니 IIGS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보여 줄 수 있느냐 했더니 그러마라고 하고 월요일(오늘) 가져 오겠다고 했습니다.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정말 들고 저희 사무실로 찾아 왔더군요.ㅋㅋ
이거라고. 썬텐은 좀 있는데 키감은 정말 좋더군요. 며칠전에 미국에서 날아온 1800(우여곡절 끝에 구했습니다^^)하고 비슷한거 같으면서 뭔가 좀 다른 느낌에 점점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면서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고 급기야는 담배까지 빼물로(물론 담배피우는 장소까지 키보드를 들고 갔습니다) 두대를 연거푸 피우면서 혼자 실실 거렸습니다.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여자친구랑 키스할때 느꼈던 그런 아주 야~릇한 기분을 맛봣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하루를 못참고 IIgs 공수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얼마전에 온 1800이 위협은 느꼈는지.. 오늘따라 유난히 말을 잘 듣는군요. 오타도 안내고.^^
이정도면 좀 심각한 수준 아닙니까?^^
2004.12.13 23:11:27 (*.241.124.74)
오렌지 축이 좀더 무거운 것 같던데... 근데 전 갈색축은 필코 91JP란 넘밖에 안써봐서... wiju님에 의하면... 또... 필코가 더 가볍다는 말이 있고... 1800에 철판 대면... 오랜지축 느낌과 조금 비슷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요...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게 하나 있는데... 뭐냐면 해피해킹이요..^^;
2004.12.13 23:21:24 (*.117.236.82)
해피해킹은 지금 써버리면 키보드에 대한 재미가 뚜~~욱 떨어질 것 같은데요.^^ 밤낮없이 구하는 것도 즐거움이라면 즐거움인데 ㅋㅋ.. 장사장님 꽁사장님이라고 한 거 죄송합니다.^^전 정말 꽁사장님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iigs한 번 쓸 기회좀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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