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
이젠 뭐가 좋을까나요...
해피해킹프로는 아주 오래전에 질러버렸고... 녀석 잘쓰고 있습니다...
필코 갈색축도 질러봤고...
IIgs란 넘도 질러봤고...
IBM AT도 질러서... 지금 오고 있는지 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올테고...
모두 좋아하시는 MX5000?--; 근데 이넘은 별로 안땡기고... 웅웅....
사실 저 위에 있는 저 두녀석 중 하나가 좀 떙깁니다만... 막쓰기도 좋을 것 같고 장식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키보드로 장식하리오만...
지난번에 확장1 미니 버전을 물건 살때 판매자께서 보너스로 주셨는데... 상태가 별로라서...--; 확장1을 사서... 안좋은 키를 이식해볼까나 생각도 해보는 중이네요. 근데.... 확장1은... 상태 좋은 넘 구하기도 쉽지 않으니... 흘...^^;
어디 좀 좋은 키보드 없남여?--;
ibm at nib
apple IIgs japan nib
apple extended nib
happyhacking
kmac mini
duck's poker
kmac 2
2004.12.14 17:32:13 (*.192.198.221)
이태석님의 권유로 저런 키보드를 하나 만들어 볼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흰색을, 이태석님으니 검은색을 보유중입니다.
2004.12.14 22:03:17 (*.116.232.45)
지름에 도전하신다면 알프스 블루 슬라이더라도 도전해 보심이.. 물론 다코와 모티의 압박이 좀 심하지요... 싸게 먹히면 한 30만원 정도?ㅎㅎ
2004.12.14 22:17:01 (*.78.165.73)
흑... 성시훈님의 리플이 절 다시 유혹으로 몰아갑니다. 보라카이님과 알음알이님의 만류로 겨우 알프스 블루의 꿈을 접었는데... 성시훈님 혹시 신의 사자신가요? (전 사과파에서 알프스 등산객으로 변하려 합니다. ^^;;)
2004.12.14 22:36:29 (*.116.232.45)
지름에 길에 신의 사자가 어디있겠습니까.. 저도 다만 그분의 순한 양으로 그저 말씀에 따를 뿐이지요.. 지름書의 키보드章에 "이제 그만 붉은 알프스에서 내려와 파란 알프스산에 오르드록 하여라."라는 구절이 있는데, 예전에는 그 심오한 뜻을 미처 다 알지 못하였지요.. 아는게 죕니다...
2004.12.14 22:39:31 (*.116.232.45)
게다가 요즘은 지름書 모니터章을 읽고 있는데 "네 어찌 에이조를 보지 못하고 모니터를 알려하느냐?"의 구절에서 심오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풍전등화의 인생이지요..
2004.12.14 22:39:48 (*.78.165.73)
흑...흑... 지갑신이시여.. 또다시 지름신은 저를 그곳으로 인도하려 하나이다. 불쌍한 어린 양을 지켜주시옵소서... 굽어 살피옵오서.. 제발.. 다시 오를 파란 그산은 가봐야 헛거라고 제게 알려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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