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mx-1800을 끝으로
갖고싶었던 키보드를 다 경헙해봤습니다.

도합 30개 정도 되는군요,
HHK pro 가 메인키보드가 된이후
키보드를 선택하는 기준이 키감뿐아니라 디자인이나 레이아웃도 신경쓰는
관계로 대부분 정리하고 마지막까지 소장하고픈 8개가 남아있는데..

솔직히 hhk pro 를 제외한 1개 정도만 더 사용하고(pc가 2대 이므로,,)
나머지는 봉인 상태인데, 어느것을 남겨둬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극상뽀대+펜타 의 자부심 울트라나브
아직도 기다리시는 분이 많은 mx-1800
역시나 장터 모니터링 하시는 분이 많은 체리 빨간불미니
키감이 정말 소프트한 필코의 갈색축 미니 (fkb 91 jp)
그리고 빨콩의 편리함과 레이아웃이 정말 좋은 스페이스 세이버2 와 usb...

모두 직접 새것을 구입했거나, 신동품을 입수한 관계로 상태도
극상이라 모두 처분하게되면 금액도 상당하군요,,

여러분이라면 어느것을 남겨두실껀가요??
개인적으론 울트라나브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