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씩 따뜻해지네요.^^ 
제 인생도 날씨만큼 좀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오잉?? 0.0 갑자기 뭔 소리죠? ^^:" 


"마우스이야기"

이번에는 무접점 공부는 휴강하고 
마우스 얘기를 조금 하고 싶어요. 

최근 ...물론 제가 경험은 많이 없지만
최근 G703화이트를 만져보고 마우스에 대한
애정이 급속도로 올라갔어요. 그 전에 이론적으로
공부를 할 때는 그냥 키보드 파트너정도로만 생각
하고 뭐....여담식으로 취급했었거든요. 

벤큐나 랜스헤드 만졌을 때도 이런 기분은 안들었는데
G703이후로 마우스에 대한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어요. 
물론 G703이 좋다는 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그게 아니라
생각의 전환이 된 시기에 G703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예요. 

G703같은 경우는 휠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오늘 마우스전문가분에게 수리의뢰를 했는데 
로지텍같은 경우는 오히려 예전 구형 모델이 
좀 더 안정적이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프로가 손을 보니깐 다르긴 하더라구요. 
1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그 외에 여러가지
정보를 좀 얻었는데 좀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다른 수리로 바쁜신거 같더라구요.ㅜ.ㅜ 

 이게 해외직구의 최대단점이에요.
AS..ㅜㅜ




" 마우스 옴론 스위치는 최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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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키보드처럼 하나의 스위치이지만 
키보드처럼 그렇게 클릭감에 대해서는
다양하다고 한다면...건 또 아니예요. 

이론을 배울 때 옴론재팬과 옴론차이나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로지텍은 옴론차이나 더라구요. 

제가 옴론재팬을 사용해봐야 알겠죠. 
근데...어디서 레이서사가 커스텀한 
옴론이 옴론재팬인지..그것도 차이나인지...
이런거는 진짜 광고페이지에 안나와요.ㅠ.ㅠ 

G102같은 경우는 클리감이 확실히 크고
청축처럼? 벤큐는 그보다 좀 더 저소음이고

이게 각 회사가 옴론사에 스위치를
마우스에 맞게 커스텀을 하니깐 
그 차이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근데 제가 좀 솔직히 놀란 스위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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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갈축이라고 파나소닉에서 만든 스위치인데요.
솔직히 좀 많이 놀랬어요. 

물론 마우스매니아분들은 아시죠? 이게 
튜닝이 가능한 마우스가 따로 있는데 
익스는 이 스위치가 장착이 된다고하더라구요.

 옴론보다 잼있어요. 조용하진 않아요. 
 클릭하는 맛이나요. 

그러니깐 로지텍 휠문제로 갔다가 
이 스위치 맛보고 튜닝할려고하는데 
로지텍은 스위치뿌리수가 달라서 
호환이 안된데요. 

실제로 이 스위치를 장착할려면 
높이도 고려되야하고 하기 때문에 
제한이 좀 따르긴 하죠..

 조금만 시야를 넓게 보니깐 괴물같은
마우스 많습니다......


소문도 많이 들리고 유명하고
해서 옴론스위치가 최곤줄 알았거든요? 
 진짜 마우스초보라고 느끼게 된 순간이죠..^^:"






1
로켓 리더 마우스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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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이에요. 
센서는 로지텍G903과 거의 동급이고

유무선이지만 스탠드형 충전패드네요. 
당연히 무선장착되지만요. 

소개된 정보로는 거의 유선보다 더 좋은 무선이라고 
배태리는 20시간 정도고 1000폴리에 2,4H정도는 
이미 경쟁사들이 가지고 있는 스펙이라서 그렇게 
특징적이진 않구요. 

그리고 가격이 바싸거든요.  가격봐서 
이정도 스펙 안나오면 안되죠. 

근데 이 마우스가 135g 정도인데..
이거 무거운 수치예요. 봐꿔말하면 
단점으로 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가벼운걸 사용하다가
점추 조금씩 g을 조금씩 올리면서 
적정수치가 120g기준이거든요? 

120g정도만 되도 욱직함 무게감을 느낀단
말이예요. 근데 135g이 고정이면 
치명적일 수 있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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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타이온과 거의 같아요. 특징적인건 저 
엑스셀러레이터 스위치인데 ....그...예를들어서..
제가 오버워치 밖에 할 줄 모르니깐...그 맥크리나 겐지?
솔저처럼 총알 장전할 때 보통 키보드 R or T 로 설정되어
있는데 그걸 마우스로 옴기면 장전이나 저격같은 경우
줌 땡길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DPI조정 버튼이 엄지 바닥에 있는데 그것도
줌 땡길때 감도가 바뀌는데 그걸 쉽게 
조정하기 위해서 엄지쪽에 있구요. 


이미지: 실외

엄지그립감이 죽인다고 하던데..
내가 안 만져보았으니 모르겠고

제가 이 마우스를 소개한건 단 하나에요. 
엑스 셀러레이터 스위차가 좀 매력적이였어요.
그외에는....그닥... 좀 못 생겼보이거든요.ㅜ.ㅜ
솔직히 마우스에 무슨 병 걸린것처럼 혹이 여러게
있는게 깔끔함을 추구하는 저한테는 좀 그래요...






2.
라이벌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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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을 기다리고 있는 모델입니다.

아마 온라인에 있는 스폰서나 개인리뷰를 
간간이 거의 다 본것같네요. 

근데 제가 제일 궁금한건 단 두개예요. 
무게추하고 스위치 이게...TTC스위치 청축을
장착했는데 실제로 만져보고 싶더라구요. 





3
필코 공방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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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코 공방은 꾀 오래동안 했었어요. 
몇 주전 체리커스텀프로젝트 소개할 때 
같이 묶어서 할려고 했는데 너무 
경쟁구도로 소개하면 안되니깐요.

중국 필코 유통사는 이런 공방을 추진하고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우리 국내는 이걸 수요조사하기도
그렇고 인기있을거라는 보장도 없어요. 
무엇보다 필코 공방버전은 가격이 
리얼포스급으로 올라갑니다. 







4.
무접점 저소음패드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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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수정을 좀 많이 했네요
이게 완성본입니다. 
앞으로 2~3주내에 실물이 나와요. 

이거는 포커스가 확실해요. 
보통 무접점슬라이더가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저소음버전과 노멀버전이에요.

저소음버전 슬라이더는 0.4mm패드를 장착해도
스트로크에 크게 지장을 안주게 설계되었지만 
노멀슬라이더는 기존의 패드를 장착하면 살짝 
스트로크나 키압의 변화가 있어요. 그점을 염려해서
두께를 대폭낮춰서 노멀슬라이더에도 장착할 수 있게
된 V2버전이예요. 

그러니깐 쉽게 에를 들어 설명하자면 
해피BT버전에 저 패드를 장착하면 
스트로크에 거의 영향을 안 주게되는 
저소음 BT가 되는거죠. 





5.
GMK 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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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저는 에버그린 이후로 초록색에 좀
지쳐있어요. 팔아버릴까 하다가 키감때문에 갖고 
있긴 한데요....

초록색이...제 경험상 처음에는 좀 신선하긴 한데요. 
보는 맛도 재미있고 근데 ..책상위에 놓고 계속보니깐
어느 순간 좀 질리는 그런게...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그냥..초록색이 
나쁜색상도 아니고 괜찮은데...유독 다른 색상의
키보드랑 놓고 보니깐 좀..촌스러워 보일때가 있어요. 






6
악코 넥스트 프로젝트

이미지: 노트북
싸이안..색감이군요. 
악코는 뭐...그렇게 나쁘진 않은 감각이 있는 
디자이너들이 있어서 색상선택이나 색감은 
괜찮게 출시하는 편인데....사실...이 악코
디자인을 살려줄 키캡퀄리티가....그렇게 높진 않아요. 
뭐...덕분에 키캡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7
제트프론티어 Z70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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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뭐...코노의 폭스키보드를 많이 참조했겠지만 
제가 저 스플릿스페이바를 좀 좋게보고 있어요. 
두 개의 스페이스바가 아직 확장성도 잘 없고 
드물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디자인이겠지만 
저거 세련된 모양이에요. 

제가 앞으로 키보드 전망을 그렇게 장담하듯이 
보는 안목까지는 없는데요...저는 스페이스바가
긴것보다 짧은걸 선호하고 이왕이면 쪼개는 걸 
더 좋아해요. 

지금 이게 70%배열이라서 헷갈릴 수 있는데요
87키 TKL배열에서 투스페이스바가 연출되면 
좀 신선하다고 느끼실거예요.  


키캡은 신형키캡인데 MIX키캡이라고 SA의 섹시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높이는 GMK처럼 ..이라고 하네요.^^







8
DSA 크림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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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촌스러~~~
이런걸 100달러씩이나 받아먹을라고하면
욕심이고 자만이죠. 

GMK는 독특함색감과 조합과 퀄리티가
뒷받침되고 있어서 비판하고 싶어도 
디펜스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DSA같은 경우는 키캡퀄리티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예요. 더 높은 건 국내에
얼마든지 있어요. 

디자인 하나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이번엔 좋은 평가를 해주기 좀 힘드네요.






9
다스키보드 5Q 정발

이미지: 텍스트

이것도 정발까지 2년이나 걸렸네요.
클라우드 키보드예요.

가격이 250달러 정돈인데 클라우드사용자라면
전용소프트웨어가 잘 인도해 주겠지만 

저는 이게 그렇게 획기적인가 싶기도해요. 
클라우드시스템에 대해서 잘 활용을 안하니깐요. 

물론 사용안해봐서 그 우수성을 모르는것일 수도있구요.

아참 스위치는 옴론재팬 스위치에요. 







10
 도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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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드랍중인 도쿄60 입니다. 
보시다시피 해피해킹디자인이구요.. 
파츠별로 판매되서 키캡제외하면 -40달러구요
스위치는 체리, 게이트, 카일로 선택할 수 있어요.
200달러 좀 넘겠네요. 

저는 이 모델을 보고 깨달은게 하나있어요.
해피해킹은 무접점이니깐 매력이 있구나
그리고 해피해킹의 로고가 한 몫을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11
60% 버터플라이

이미지: 음식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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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지막으로 해피해킹 사진한장으로
이번 소식을 마무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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