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기계식에 방금 입문한 뉴비입니다.
필코를 둘째에게 빼았기고
첫째에게 레오폴드를 빼앗길것 같아 요즘 볼텍스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에는 열심히 필기구를 모았지만
컴퓨터를 공부하는 요즘에는 열심히 키보드를 모으고.... ㅠㅠ 있습니다.
샤프나 볼펜하고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키보드 세상입니다.
마우스도 로지텍을 전전하다가 켄싱턴 트랙볼로 이전 후 마음의 안정을 찾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키보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니 필코가 맘에 들었지만 빼았기고.... 지금은 레오플드를 가슴에 품고 자고 있습니다.
(언제 빼알길지 몰라요... 흙흙)
각설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2018.03.11 00:13:54 (*.220.22.96)
저는 본격적으로 공부할 나이가 되기 전에 이미 키보드를 접해서 키보드가 취미인 기간이 더 기네요..ㅎㅎ
필기구도 키보드도 취미 자체로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들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 참 좋은 듯 합니다
필기구도 키보드도 취미 자체로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들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 참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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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키보드도 필기구죠! 필기구도 매니악하게 가면 되게 전문적인 분야인데 쉽게 적응하실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