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격대는 가장 높으면서도
내구성은 최악
멋드러진 디자인에 혹해서 5개 정도 썻지만 맘에 들었던건 하나 정도네여
레이저사 마우스가 가격 거품이 가장 심하다고 생각함니다.
품질이 디자인을 못쫒아가는..
개인적으로 로지텍, roccat 마우스가 제일 괜찮은듯 하네요
Inventory
- Realforce 87u 차등
- Ducky shine3 Yellow ver.
저도 레이저를 즐겨쓰는편인데,
가격이 비싸니 쪼금만 이상있어도 a/s 받습니다. 그냥 쓴다고 치면 너무 비싸고 내구성은 확실히 별로에요.
지금 맘바 쓰는데 한번 교환 했내요 벌써 ㅡ,.ㅡㅋ
저는 독일에서부터 레이저사 제품을 주로 애용했었습니다.
10년 동안 제 손을 거쳐간 레이저사 마우스가 4대로군요.
레이저 마우스 진짜 내구성은 믿을게 못 됩니다.
지금은 그냥 파테크 제품을 쓰고 있는데 그럭저럭 괜찮다는..
뭐 가격대성능비이지만요...
로지텍도 G3,5,9시리즈 단종되고 그 이후 모델들이 내구성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AS는 삼보에 외주주면서 원성이 자자하죠..
레이저 제품들이 처음 보기에는 참 좋은데
금방 고장나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로지텍, 레이저 거쳐 현재는 기가바이트 마우스 사용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6980, M8000X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똑같은 아바고 9500센서고 요즘은 6980X가 평이 좋더군요.
제가 마우스 한 30여개 넘게 있는데....솔직히......
요즘은 타회사 제품들도 거의 다 상황이 같습니다-_-
예전에는 Razer가 가격이 높아서 그것 때문에 일단 욕을 더럽게 먹었는데 요즘은
로지텍도 그렇고 로켓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외 요즘 게이밍 기어쪽으로 뛰어드는
이름 있는 업체들도 다 그게 그거에요.그나마 예전에 로지텍이 좀 괜찮았지만
그것도 이미 예전 말이구요. 로켓도 제품 하자 좀 많습니다;;;;만듦새는 좋지만...역시
불량률도 높고. 총판도 계속 바뀌어서 A/S도 힘들고.
게다가 요즘은 레이져 뿐만아니라 타회사들도 대부분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정책을 쓰고
있어서........그게 제일 문제죠;;;; 비싸게 가격 책정하면 고급스럽다고 생각하는 건지 원 ㅋ
그래도 전 그나마 Razer 것이 제일 낫더군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저한테는 잔고장도
가장 적었습니다. 몇 년동안 주력으로 데스애더 맘바를 쓰고 기타 마우스들을 계속 써왔는데
데스애더 맘바를 고장에 대비하여 몇 개씩 갖고 있는데도 공교롭게도(?) 개인적으로 내구성 문제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Razer 제품 문제는가격이나 내구성 보다는 드라이버, 펌웨어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쪽이 전 더 신경쓰입니다 ㅋ
키보드도 그렇지만 마우스도 역시 개인 취향을 완벽히 충족해 주는 회사가.....그닥 있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마우스는 스틸 시리즈가 좋은것같아요~
예전에 총싸움할때 프레임을 많이 신경써서 익스, 인옵, 자이, 킨주 이런걸 썼는데요 (가격대비 성능 좋은 제품)
현재는 총싸움을 안하니깐 손에 맞는게 좋더라고요.. 데스에더랑 G100 쫌 떙기네요.
PS. 스틸시리즈에서 나온 센세이 쓰고 싶은데.. 가격이.ㅜㅜ
예전에 클릭감 때문에 마소 마우스를 사랑했습니다만...
지금 현재의 마소 클릭감은 정말.. 에효...
그것을 개선하고자 버튼도 바꿔봤지만 소용 없어서 결국 인옵 1.1 2개 마지막 한정판을 구했드랬죠..
회사에서 3년 정도 인옵 쓰는데 클릭감도 좋고 망가지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
집에서는 로지텍 G3 사용 중인데 클릭감 최악.. ㅜㅡ
그래도 요즘은 게임을 별로 안 하니까 참지 안 그랬으면 진작 집어던졌을 듯 싶습니다.
인옵 정도 클릭감을 되살린 마우스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가격에 비해서 내구성은....
사용한지 6개월도 안됐는데 도색이 벗겨지면서 까끌까끌해지고 버튼도 맛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교환했는데 교환한지 2개월만에 다시 도색이 벗겨지기 시작하네요.
뭐... 땀이 묻어나니 어느 정도는 어쩔수 없긴한데... 그래도 그정도는 제작사도 감안을 할테니 1년은 가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로 레이저 마우스는 마우스에 메모리를 탑재한 첫 마우스였습니다. 일단 설정을 해놓으면 드라이버 없이 단축키등을 사용할 수 있었죠. 레이저 마우스는 코퍼해드, 하부(MS OEM), 라케시스, 맘바 이렇게 사용해봤는데 저는 기능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드 버튼도 왼클릭이나 오른클릭처럼 기계식인점이 저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른 로지텍 마우스는 사이드 버튼이 멤브느낌이 나죠.
맘바 배터리가 부풀어올라서 죽은 것 빼고는 적어도 저에게는 내구성 문제는 없는 것 같았네요. 물론 사이드 버튼과 좌우 버튼은 옴제로 교체했고 게임등은 즐겨하지 않아서 제가 내구성을 운운하기는 좀 뭐하기는 하네요. ^^
저는 좀 오래쓴거는 G1과 데스에더 정도인데 둘다 나름 민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데스에더의 디자인에 G1의 내구성이면 바랄나위 없겠네요..
G9가 처음 출시 되었을때 구매해서는 여지것 사용했었습니다.(G9X 아님) 7년동안 본체도 두어번 바꾸고 키보드는 더 여러번 바꼈지만 마우스만은 변함없이 G9였습니다. 그동안 옴론 재팬 스위치로 셀프 교체 한 것 말고는 고장한번 없었지만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인지 상태가 안좋아지더군요.
이제는 바꿀때도 됐다 싶어서 레이저 우로보로스를 구매하였습니다.
멋진 디자인, 유,무선 겸용, 등등 그동안 사용한 G9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마우스 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사용해보니 아니더라구요. 기대가 너무 컷던것 같아요. 제 손이 7년간 길들여진건지 이건 너무 불편하네요. 조만간 이베휘에 풀렸다는 G9X를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디자인이 좋으면 내구성이나 성능이 부실하고...
성능이나 내구성이 좋으면 디자인이 좀 부실하고 하죠...
어디에 초점을 맞쳐 구매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요.....
전..그래서 RAT9 사용 하고 있습니다....둘다 그닥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