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삭
2004.12.15 09:22:07 (*.254.21.254)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대부분 회원님들이 스스로 판단하실 정도는 되지 않나요? 삭제할필요까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2004.12.15 09:43:20 (*.103.221.37)
몰론 스스로들 판단하시겠지만....운영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달갑지는 않죠.... 종교, 정치 얘기는 에초에 안하는게 가장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004.12.15 09:56:06 (*.174.189.53)
네. 어흥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sonkal님 같은 경우 일전에 정치글이 올라 왔을때 장문의 반박글로서 정치글은 올리지 말자고 주장하신거 같은데 자신이 하고 계시니 앞뒤가 좀 안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색어 '국민연금'
2004.12.15 10:47:33 (*.254.21.254)
네 맞습니다. 정치/종교 이야기는 이렇게 키보드를 취미로 가진 사이트에 올라오는거 자체를 저도 환영하는건 아닙니다. 결론이 없는 논쟁이 될수도 있다는것도 잘 알고요. 하지만 그런 글을 올리시면 자기와 생각이 다른사람도있구나 하고 가볍게 넘기면 될듯 한데 그걸 굳이 "자삭" 하라고 하실 필요까지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2004.12.15 10:50:14 (*.254.21.254)
게시판 규정(?)을 봐도 유사종교 이야긴 있지만, 정치에 관한 규정은 없네요. 결론이 나기 힘든 주제라고 해서 다른사람의 의견개진까지 잘못되었다고 하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만, 규칙(규정)이 정치논쟁금지라고 정해진다면 따라야 겠죠.
2004.12.15 13:44:21 (*.208.53.59)
제 예기에는 주의원에 대한 정치적 판단이나 의견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단지 상대의 명예나 정치생명에 치명타를 줄 수도 있는 발언을 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분이 확실한 증거도 없이 함부로 해대고, 기자들의 질문에 내몰리자 결국 비겁하게 어느 신문에 책임을 전가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단순한 정치적 수사라고 꼬리를 내리는 그 태도가 어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처음 주장을 끝까지 지킬 자신도 없으면서 그저 면책특권의 방패뒤에 숨어서 무책임한 발언이나, 아니면 말고 식의 폭로성 발언을 하는 태도는 수준이하, 또는 함량미달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2004.12.15 14:18:36 (*.174.189.53)
그러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 않고 정치글을 올리는건 가능하다는 말씀 이신가요? 제가 봤을때는 그거 자체를 떠나서 지금 이상황 자체가 벌써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고 일전에 sonkal님이 얘기하셨을때는 쌍방의 얘기를 다듣고 판단하는 동영상이었는데 이거는 한쪽의 일방적인 치부만을 광고하는듯하군요.. 의견을 피력하든 안하든 그렇게 따지면 똑같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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