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판 나사 3개 빼면 쉽게 분해 할 수 있습니다.

기판은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USB포트랑 마이크로 컴이 달린 칲 하나는 키 입력 부분...

일단 분해하실때는... 무조건 키캡이 하늘을 향하도록 한채... 분해 해야 합니다.. 뒷판 나사 3개 빼면... 안쪽 기판을 나사 10여개로 떼 내야 하는데.. 안쪽 기판을 땔때는 키캡을 무조건 하늘로 향하게 해야...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해피해킹은 키 하나하나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키를 잡아 주는 역할을 볼록하게 올라온 외부 플라스틱이 하고... 철판같은건 안쪽에 없습니다^^; 철판이 굳이 필요없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일단 신비스럽게 접점이 정말 없고 고무(레버돔이라던가...)랑 고무 안쪽에 스프링(이것이 전압 올리는 스프링을 듯...)밖에 없습니다.

스프링과 고무가 적절하게 결합되어 이런 기분좋은 키감을 내주더군요...

전 S자가 서걱거려서... 분해했는데... 스프링을 ESC와 교채했지요... 헌데.. 여전히 서걱거리네요.. 소리가 서걱거린다는 말씀이구요...   이 S자 레버돔에서 나는 소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진찍을려다 땀이 나서--; ㅋㅋ


암튼. 참 신비스런 구조구요... 기대했던 철판은 역시나 없지만.. 정말 뜯어보니 기계적인 완성도는 죽음이군요..

뜯어보실때는 무조건 키캡을 하늘로 향하시길요.. 안 그러시면 낭패봅니다.

ibm at nib

apple IIgs japan nib

apple extended nib

happyhacking

kmac mini

duck's poker

kmac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