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인증이 자꾸 에러가 나서 가입을 미루다가 그저께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연초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커스텀에 입문하게 되었네요.

1호기 조립을 마치고, 2호기는 원래 쓰던 660m을 윤활해서 쓰려고 작업 중입니다.


근데 인두기를 처음 써봐서 그런지 기성품 디솔은 진짜 못해먹겠더군요ㅠㅠ 납은 안 녹고 뽁뽁이는 말썽이고.... 두시간동안 해서 꼴랑 10개 뽑았습니다. 기성품에는 다시는 손대고 싶지 않네요.. 빨리 끝내고 3호기 만들어야겠습니다. 


첫인사가 푸념이 되었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제목 없음.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