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이었습니다



해 뜨기 전에 옷을 겹겹이 겹쳐 입고 나서서

약 50분을 걸어

시험장 도착. 시험 끝나니까 해가 져 있었네요. 하핫


언어 난이도는

'자살 방지'를 위한 평가원의 의도로 등급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변표가 장난 없습니다.

수리는 그렇다 치고 외국어 영역, ..네이티브들은 대체 어디서 섭외하는 걸까요 ^^....

그냥 확 스피커를 집어 던지고 싶었습니다. 으하할

아.

저 독실 썼어요

무려 문근영양과 같은 대우.

사탐 세과목을 선택하는 바람에...그렇게 됐지요 =_=

감독은 둘이요 학생은 하나. 그래  명당을 잡긴했지만 참 심심하더라구요.

감독님들도..제가 수정테이프 가져다 달라니까 기뻐하시면서...참; 안됐달까 =_=



하핫

아. 수험장에 컴퓨터가 있는데 자판이.

아무래도 멤브레인 같은데

꽤 좋았어요. 대우꺼였는데- 키캡이 잘 안빠져서 나눠준 샤프를 공수하여

뺐는데..음. 모르겠습니다 =_-;;

어쨌건 키감이 괜찮았네요. 뒤에 다 뜯어져서 확인도 못하고...멤브레인 못쓰는 제가

'어, 괜찮네~'할 정도라서. 거기서 키감약 약간 무거워 진다면 제 스타일- (다각다각 하는..)




하핫, 이제 기말하고 이것저것 남았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