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키보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이,


 Dell 기본 키보드 -> i-rocks KR-6260을 쓰다가, 

외주받으면서 집에서 계속 코딩을 하게 되니 워낙 심심해서 청축을 타건하러 용산 선인상가에 갔습니다.


'레오폴드 fc900r 청축, 커세어 K70 청축' 두개를 정하고 타건해보려고 갔는데,

유튜브에서 소리로 들었던 소리와는 체감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의외로 제닉스 타이탄 마크X, Nkey 무선키보드 [청축] 이

생각했던 청축이랑 많이 비슷해 조금 놀랐습니다...


요지는...

선인상가를 무척 오랜만에 가서 다 열려있을 줄 알았는데... 정작 3층부터는 다 문닫아있고 키보드 많은 곳은 한군데 밖에 없더라구요

혹시 마크X 구매 전, 다른 추천할만한 제품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