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소리가 시끄러워.. 컴터를 열고 .. 팬에.. 기름칠을 좀 했어요..
-_-' ... cpu팬은 끝내 기름칠할 모터의 그곳을 못 열고... 청소만..
먼지도 별로 없고..
-_-; 그러다.. 바이오스로 팬 속도 조절하는 법을 검색..
하던 중...
어쩌다... 써멀구리스가 뭔지 알아버림..
-_-; 제거에 발라져 있던 건 .. 아마도 파우더형이었던 것 같지만..
오늘 그나마 있는 거 깨끗하게 청소. -_-;
팬 온도 완전 급 상승...
-_-; 지금 창문을 열어뒀어요. 그랬더니.. 좀 내려가네요.
주문한 구리스가 오기전까지.. 창문을 열어둬야.. ㅠ_ㅠ ... 추워요.
저소음 팬으로 구입해야 할 거 같은데.. 뭐가 뭔지 도통 .. 알아보기가.. 힘들고 귀찮고 그러네요.
데탑 대용 노트북을 구입하고 싶네요..
ㅠ_ㅠ .. .완전 귀찮아...
한 달에 ... 딱 하나씩만 사기로 결심...
........................................................... .... ㅠ_ㅠ
저도 예전에 완전 급해서 여기저기 동네 컴퓨터 가게 다 돌아다녔었는데...
응?"뭐요?소머리?구리스?" 그게 뭐죠? 막 이러시는분도 계시던... 결국 인터넷 구입;;
아주 싼건(20g 3000원) 기름만 많아서 별 필요없고
5g에 2~3000원정도 하는거 하나 사두면 두고두고 씁니다...
하하, 쓰신 글을 보니 예전 청계천에서 그리스 한 통 사오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한참 PC 조립 많이 할 시절, 써멀그리스가 필요해서 시내 나간 김에 사야겠다 해서 청계천 공구상가를 들렀지요.
어느 가게에 들어가 열전달 그리스 한 통 달라 하니 주인양반께서 조그만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파는 걸 주더군요.
이거 너무 작은 것 아닌가 했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지나며 계속 사용하다가........그 작은 통에 들은 것 지금까지도 쓰고 있습니다.
그 예전이라던 때가 2000 년이니 그 한 통, 참 오래도 쓰네요^^. 그 때 3천원인가 줬던 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먼지때문에 소음이 심해져서 에어스프레이랑 써멀구리스 주문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대청소를.
동네수리점에 써멀구리스 찾으면 대부분 없어요.. 큰통에 있는거 조금 덜어달라고 하면 약간 귀찮아 하는듯도 싶고..
메인보드인가.. 그래픽카드인가.. 사면 같이 있지 않나요.. ;;
전 조립 PC 구입한지라.. 그때 딸려온거 주구장창 쓰고 있다지요...
CPU 쿨러 무지 많이 분해했었는데...
써멀도 성능 좋은 것들이 있어요~
컴터가 취미인 분들은 1~2도 내려가는 것도 크게 신경을 써서 좋은거 많이들 쓰세요~
팬에 기름 넣는 곳은 앞에 스티커를 떼시면 있을거예요~
서멀이 좀 좋은건(5g 만원정도) cpu 온도를 4~5도 더 낮춰줘서 여기에 투자를 하죠 ㅎㅎ
오버클럭을 하면 1~2도도 민감해서; 여기도 투자를 하게 되네요 ㅠ
써멀은,,없으면 힘들어합니다 ㅋㅋㅋ
동네 컴퓨터 수리점 같은데가면 싸게 파는데,,그런거 쓰셔도되요...
정말 오버 극으로 땡기고 그러는거 아니면 쓸만하더라구요..5백원 천원짜리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