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고냥이를 좋아하는 묘쿤입니다 ㅎㅎ
혹시 고냥이를 좋아하는분 계시면 물품이라던지
정보라던지.. 공유를 하고싶네요^^
홍대에 고냥이 카페도 있다던데
여동생은 다녀왔는데 저는 아직 못가봤네요-
이번에 입양하게된 저희집 고냥이고 소개하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품종은 메인쿤이고 이름은 미정 입니다-♡
제가 글을 잘못적었는데^^;
연두는 고냥이 이름이 아니고 분양해주신 캐더러님 성함입니다 ㅎㅎ
녀석의 이름을 지어야 할텐데 -_ㅠ
고냥이를 좋아하는 묘쿤입니다 ㅎㅎ
혹시 고냥이를 좋아하는분 계시면 물품이라던지
정보라던지.. 공유를 하고싶네요^^
홍대에 고냥이 카페도 있다던데
여동생은 다녀왔는데 저는 아직 못가봤네요-
이번에 입양하게된 저희집 고냥이고 소개하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품종은 메인쿤이고 이름은 미정 입니다-♡
제가 글을 잘못적었는데^^;
연두는 고냥이 이름이 아니고 분양해주신 캐더러님 성함입니다 ㅎㅎ
녀석의 이름을 지어야 할텐데 -_ㅠ
언제나 풋풋한 신입입니다.
2010.04.14 11:08:12 (*.241.183.9)
저는 요 몇년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잘 돌봐줄 수가 없으니 못 키우고 있네요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ㅠ.ㅠ
하지만 잘 돌봐줄 수가 없으니 못 키우고 있네요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ㅠ.ㅠ
2010.04.14 11:15:00 (*.248.207.115)
동영상이나 사진 올라오는 것 보면 고양이라는 것이 상당히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만
우리처럼 가족들만해도 집에 우글우글하는 경우에는 가족을 늘이기에는 부담이 있지요. ㅠㅠ
2010.04.14 11:18:13 (*.103.83.39)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품종은 코숏 암컷. 목에 찬 목걸이를 풀어놓으면 바로 동네 들고양이로 변신합니다 ㅎㅎ
흔한 고양이라지만 정말 애교도 많고 사근사근해서 좋아합니다.
친구는 노르웨이숲 수컷을 키우고 있는데
아무리 제 고양이의 성격이 좋다지만
비주얼의 차이에서 오는 패배감은 어쩔수 없...
수컷의 나이가 어린지라
좀 기다렸다 키워서 잡아먹을? 생각입니다. +_+
2010.04.14 11:22:23 (*.180.40.8)
친칠라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해서
집에 들였는데...
크나 큰 위로가 되어준 아주 좋은 녀석들이죠 ^^
이제는... 애기님이 나와서
정성이 관심이 조금 뜸~해지고..
철장에 갖힌 신세가 되었지만,
가끔 풀어주면...
애기 앞에와서 재롱부리는데
애기가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 아빠가 앞에서 재롱부리는거보다
몇배는 더 좋아하더군요... ㅠㅠ
(165일짜리 아가도... 고양이 이뿐건 아나봅니다.;)
여튼,
고양이...
참 매력적이에요.
사진은... 여섯달전.;
아내가 임신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해서
집에 들였는데...
크나 큰 위로가 되어준 아주 좋은 녀석들이죠 ^^
이제는... 애기님이 나와서
정성이 관심이 조금 뜸~해지고..
철장에 갖힌 신세가 되었지만,
가끔 풀어주면...
애기 앞에와서 재롱부리는데
애기가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 아빠가 앞에서 재롱부리는거보다
몇배는 더 좋아하더군요... ㅠㅠ
(165일짜리 아가도... 고양이 이뿐건 아나봅니다.;)
여튼,
고양이...
참 매력적이에요.
사진은... 여섯달전.;
2010.04.14 12:27:42 (*.178.74.253)
저도 한때 친칠라 키웠었는데...
새끼때는 털이 안빠지던데
점점 크더니 털이 많이 빠지더라고요..
부모님과의 갈등끝에...입양보냈습니다 ㅠ.ㅠ
2010.04.14 14:15:03 (*.111.10.20)
저두 울 냥이씨와 동거한지 이제 3년 되어 갑니다.. 아주 어렸을 때 데려와서 지금까지 같이 지내고 있네요.. 그동안 참 여러가지 일이 있었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2010.04.14 18:41:35 (*.111.10.20)
아.. 그렇군요.. 냥이씨들이 참.. 알게 모르게 사소한 부분에서 사고가 많이 나는 듯 합니다.. 제가 키우던 고양이도 얼마 안 되는 높이에서 떨어졌다가 그만 꼬리뼈에 금이 가는 부상이 당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합병증까지 겹치는 바람에 병원비만 100만원이 넘게 나갔었지요.. 돈도 돈이었지만, 어떻게든 치료가 되어서 완치되기만을 빌고 또 빌었습니다.. 와이프도 치료 받는 내내 울고.. 저도 울고.. 아무튼 한달 넘게 끈질기게 치료받고 완치되서 지금은 너무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때문인지 지금까지도 이녀석이 뛰어다니면 유심히 지켜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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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홍대에 있는 지오캣 갔을때는 거의다 자고있더라구요~ 깨어있는 얘들은 너무 시큰둥하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