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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찌할까 고민을 사실 3주전부터 했었습니다.


이것도 변백인데 다른 변백이랑 좀 느낌이 다릅니다. 특유의 맛이 있어요.(달그락달그락? 살짝 경박한 느낌?)


취향에 맞아서 '이건 끝까지 안고 간다!' 의 마음으로 실사하며 아끼기로 했는데 문제는 제가 미니배열을 좀 써댔더니 이젠 좌측 capslock 자리에 fn이 없으면 뭐가 안되는겁니다.  불편해져서.. (T_T)


결국 큰맘먹구... U.CON 작업질을 2주간 하다 포기했네요. 문제가 이렇게도 생기고 저렇게도 생기는데 잡다 잡다 포기.. (=_=)


라세를 사서 싹 다 옮겨버리던지. 1800용 커스텀 기판과 하우징을 하나 질러버리던지 해야겠네요. ㅎㅎㅎ


결국 또 이렇게 헬게이트를 열어버리는 하루입니다.. (ㅠㅠ) .그래도.. 뭐; 흠흠;


되살아나면 사게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 )

敵(적)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