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피해킹 타입S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사용해본 키감중에 최고로 좋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좀 지나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슬슬 만족하지 못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윤활에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크톡 103,107을 여러가지 비율로 섞어가며 뜯고 씼고 또 바르고를 반복하며 만족하는 키감을 찾았었죠~ 그러나 이 모든것들이 다 부질없는 짓이였습니다. 왜냐 ? 그칠줄 모르는 나의 욕심때문에 매번 실증나고 또 시도해보았지만 그결과는 욕심을 채우지 못한 나 자신이 지쳐가기만 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저랑 같은 느낌을 받은적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