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선생님....

제가 TV에 나오시는 분의 이름을 외우려고 애를 쓴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학교 및 교육청에서는 성폭행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선생님을 오히려 협박하고

근무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견서를 작성하고,

선생님은 피해자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채널을 이용해서 알리려 했으나

대답없는 메아리였습니다..

답답한 세상.. 그나마 언론이라도 나서줬으니 다행입니다.

세상에 억울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P.S: 자세한 내용은 추적60분 다시보기로 알아봐주시길..... 도저히 제가 그 기억을 끄집어내서
     글을 쓸수가 없습니다. 홧병 걸릴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