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의 매일 이용하는 구름타법 속도 측정 사이트다.

영문 타수 60 wpm근처에 이르면 연습으로 치는 타수가 보통 수천에서 일만 타수로 늘어난다.

http://hi-games.net/typing/

이 사이트의 장점은 최고 기록을 다시 볼 수가 있다.

이건 본인의 최고 기록이다. http://hi-games.net/typing-test,60/watch?u=5333


한 한시간 연습하면 - 기본 값은 8000타 - 너무 많이 쳤다고 10분간 휴식하란다.


구름타법 초고수들의 실제 타자를 모습도 볼 수  있겠다. 

200 wpm 이면 분당 1200타인데, 최고수들은 170 wpm에서 190 wpm 속도를 보여준다.


이 사이트는 다른 무림인들과 영타로만 겨루는 곳이다.

http://play.typeracer.com/


한글 타자연습 사이트는?

존경하는 구름타법 무림인들이 알려주면 고맙겠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수련자의 최대 고민은 늘어나는 글치기 용량과 

어떻게 빠르고 정확하게 손가락을 놀리냐는 것이다. 


구름타법 고수의 세계에서 정확도가 97%이상은 되어야 인정을 받는다.


위 두사이트에 가서 글치기를 해보면 알겠지만, 글자를 잘못치는 순간 타수가 내려가고, 

커서가 멈춘다. 뒷걸음 열심히 치다가 끝나고 만다. 손가락이 저리도록 열심히 치지만 

타수는 30-40에서 멈춘다. 이 때는 마음을 비우고 한타 한타 정확히 치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렇다고 독수리 타법처럼 자판을 보아서는 안된다. 


자판을 보고 글치기를 하는 순간 구름타법은 그림의 떡이 되는 것이니, 이것이 구름타법에 

입문한 이가 초보의 벽을 넘는 고비겠다.


나이들면 무엇을 하든 머리를 굴린다.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궁금하다. 

내가 타자 속도에 관심을 두고 연습하는 이유는 빠르고 정확한 구름타법을 익히면 남들 

5시간에 할 일을 난 1시간, 또는 1시간 30분에 끌내고 남는 시간은 놀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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