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빨간불 뽐뿌에 지름신이 강림했다가 뒷통수 때리고갔다 다시오길 여러번...

장터에 글을 쓰다가 지우고 또쓰고 지우는 갈팡질팡을 하게되더군요..

쓰면서..'이러면 될까...아냐 안될꺼야 ..아냐 혹시 몰라..'를 여러번 되아리면서...

일단 포기...

'이거사면 통장잔고 바닥이야~..'가 눈에 앞에 어른거리네요..

집에있는 모형들좀 정리해야 할까 봅니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