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소와레 키캡은 정말로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장터링을 하고 있는데 역시 소와레 키캡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군요. ^^;

 

제가 어린 관계로 조만간 나라의 부름을 받으러 군대에 갑니다. 그 전에 하고 싶은 것들은 최대한 이것저것 해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스테빌에 구리스칠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간단한 키보드 튜닝(?)으로 놀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가 본래에는 키캡에 그다지 흥미가 없었지만 정말로 이쁘다고 가지고 싶게 만들었던 소와레 키캡! 군대 가기전에는 어떻게든 꼭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5월 중순쯤에 떠나게 되는데.. 언제나 기회가 오게 될까요.ㅎㅎ

 

 

 

군대 가기전에는 이런 일보다는 보다 득이 되는 일을 하라고 많이 조언들을 해주시는데 무엇보다 제가 즐거울 수 있는 일이 득이 되는 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오늘도 열심히 장터링을 합니다.

 

 

 

 

소와레 가지고 계신 분 이 불쌍한 양을 위해 배풀어주시옵소서.ㅎㅎ

언제나 좋은 정보를 나누어 주시는 키보드매니아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보드매니아 모든 회원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