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음에 커스텀 나도 조립하고 싶다!! 이래서 구하기 시작한 케이맥 미조립....
하지만 대부분 공제 참여자 분들이 조립을 해서 인지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2차 공구를 기다려 볼까 하다가...
그래도 맘먹은거 구해보자 하고 계속 장터 게시판에 매일 한번씩 올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님께서 쪽지를 주셨습니다....
변백 케이맥 조립품....
솔직히 고민 살짝했습니다...
내가 조립하고 싶은데....이러다가도...
그래도 케이맥인데~!!! 이렇게...ㅋㅋㅋ
한 5분(?) 고민했습니다..ㅋㅋㅋ
결국은 '에이~ 변백이니까... 나중에 내가 꼭 변흑으로 바꿔야지~~' 이렇게 나 자신과 타협하고...
구매를 확정~!!!
드뎌 저도 케이맥을 쓸 수 있겠네요~ㅋㅋ
설레여요~ㅋㅋ
처음으로 접하게될 백축... 그것도 변백... 많이 설레입니다...
맘 같아선 아침에님께 달려가서 받아 오고 싶어요~ㅋ
이래저래 설래는 맘에 넋두리였습니다~~ㅋㅋ
PS. 진짜 키매냐가 헬이군요~ㅋㅋㅋㅋㅋ 곧올 곤님제작의 A.87. 낭만곰팅님의 크림치즈, 레드체리 키캡, 공제포커, 알루 하우징..
돈나무가 슬슬 말라 갑니다~~ㅠ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는 비록 기성품만 손대고 있어도..
매번 스위치까지 몽당 분해, 윤활, 조립을 하다보니 항상 새거 조립하는 기분이에요.. ㅎㅎ
에혀 매일 한번씩 보지만 하루에 장터에 글올릴수있는게 한번인데 어떤이는 판매글이 다음페이지에 넘어 가면 바루 올리시는분도 계셨었고 장터링하다 보니 매일 보고 그냥 지나쳤지만 오늘은 비가 와서 기분도 쫌 꿀꿀했지만 카자마님 닉넴으로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23번씩이나 올렸더군요 저도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가진건 그닥 많진안지만. 그래도 도움을 줄수있어 행복했습니다
저도 나름 고민 좀했지만 대략 2주정도 뒤에 아마 제가 공방에 보낸 케이맥이 오지 않을까 해서 판매해드렸습니다. 금방 보니 월요일 쯤에 받아 볼수있다고 공방에서 쪽지가 왔더군요 일이 슬슬 풀리는 느낌은 좋은거죠 ^^ 카자마님도 케이맥으로 업무 효율 이나 아니면 작은 행복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별것아닌 판매인데. 자게에 글까지.. 저역시 감사합니다. ^^
ps : 좋은 키보드는 오타율도 줄어들더군요 저는 조립할 자신이 없습니다 분해할 자신도 없습니다 ㅋㅋ
대륙승화블루 구하실때부터 좀 무모하다 싶었는데 결국은 구하시는군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